뉴스와이어, 엔디소프트와 제휴해 320개 언론사에 보도자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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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7-09-17 09:34
서울--(뉴스와이어)--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는 인터넷 전자신문 솔루션 분야의 선도 업체인 엔디소프트와 제휴해 국내외 기업과 정부기관이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320개 언론사에 전송하게 된다.

코리아뉴스와이어(대표 신동호 www.newswire.co.kr)와 엔디소프트(대표 이주영 www.ndsoft.co.kr )는 9월 17일 뉴스와이어 본사에서 보도자료 전송 시스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향후 추가적인 컨텐츠 개발사업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지난 1개월 동안 기사전송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베타 서비스를 끝내고 2007년 9월 17일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엔디소프트의 전자신문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320개 언론사는 기자의 편집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양사의 제휴로 보도자료를 전송 받게 된 언론사는 미디어오늘,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 경남도민일보, 제민일보, 제주의소리, 뉴스앤조이, 고대신문, 수원일보, 옥천신문, 레디앙 등 10개 언론사이다.

뉴스와이어와 엔디소프트는 이번에 1차로 전송시스템을 구축한 10개 사 외에도 제주일보, 충청투데이, 새전북신문, 대학신문, 연세춘추, 이대학보, 시사저널 등 국내 외 300여 언론사에 모두 보도자료를 전송키로 하고 시스템 구축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보도자료를 이렇게 많은 언론사에 한꺼번에 제공하기는 처음"이라며 "실시간으로 보도자료를 받아볼 수 있고, 언제든 연락처와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언론사의 속보 경쟁력과 심층 보도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국내 최초의 보도자료 통신사로, 현재 9천 여개 기업과 정부기관 및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하루 400~500개씩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엔디소프트㈜는 인터넷 전자신문 솔루션 서비스 분야의 선도 업체로, 현재 320개 언론사에 기사작성 및 편집, 웹사이트 운영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전자신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연락처

코리아뉴스와이어㈜ 고미재 이사 02-737-3600
엔디소프트㈜ 김종철 경영기획실장 070-7014-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