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엔디소프트와 제휴해 320개 언론사에 보도자료 전송
양사는 지난 1개월 동안 기사전송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베타 서비스를 끝내고 2007년 9월 17일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엔디소프트의 전자신문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320개 언론사는 기자의 편집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양사의 제휴로 보도자료를 전송 받게 된 언론사는 미디어오늘,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 경남도민일보, 제민일보, 제주의소리, 뉴스앤조이, 고대신문, 수원일보, 옥천신문, 레디앙 등 10개 언론사이다.
뉴스와이어와 엔디소프트는 이번에 1차로 전송시스템을 구축한 10개 사 외에도 제주일보, 충청투데이, 새전북신문, 대학신문, 연세춘추, 이대학보, 시사저널 등 국내 외 300여 언론사에 모두 보도자료를 전송키로 하고 시스템 구축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신동호 대표는 "보도자료를 이렇게 많은 언론사에 한꺼번에 제공하기는 처음"이라며 "실시간으로 보도자료를 받아볼 수 있고, 언제든 연락처와 자료를 검색할 수 있어 언론사의 속보 경쟁력과 심층 보도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국내 최초의 보도자료 통신사로, 현재 9천 여개 기업과 정부기관 및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하루 400~500개씩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엔디소프트㈜는 인터넷 전자신문 솔루션 서비스 분야의 선도 업체로, 현재 320개 언론사에 기사작성 및 편집, 웹사이트 운영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전자신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돕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이다. 2004년 출범 이후 국내 7000개 미디어 및 3만4000명의 언론인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도자료를 타깃 배포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도자료에 적합한 기자 및 미디어를 선정해 배포하며, 뉴스 모니터링을 통한 성과 분석 보고서도 제공한다. 아울러 뉴스와이어는 글로벌 보도자료 배포 기업인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 Wire)와 협력해 162개국 10만개 이상의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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