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형제, 전국기능경기대회 나란히 출전해 금메달과 장려상 수상

천안--(뉴스와이어)--충남 천안과 논산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출전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구서부공업고등학교 소속의 김대훈, 김대욱(18세) 형제. 제42회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대구광역시 대표로 주조직종에 출전한 김대훈은 장려상을 CNC선반에 출전한 김대욱은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이들 형제는 생김새는 말할 것도 없고 성격면에서도 고집스럽고 성실하면서도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것까지 닮아 두 형제가 모두 입상권에 들 수 있을지 경기결과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도교사인 대구서부공고 이형열(52세) 실업부장은 “그 출중한 실력에 쌍둥이 형제 특유의 경쟁심리까지 작용해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며 연습을 해 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측 관계자는 이 두 형제가 같은 직종에 출전했다면 금메달 하나를 두고 형제끼리 경쟁해야 하는 비극(?)을 연출할 뻔했다며 같은 직종에서 겨루는 것보다는 서로 다른 직종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냐며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었다.

※ CNC선반 : 범용선반을 조작하여 작업지시서 및 도면에 따라 금속재료, 기계부품 등을 소정의 형상 및 치수로 절삭·가공하는 것

※ 주조 : 주조 설계를 통해 각종 제품을 제작하여 기계부품 및 공예품을 생산하고 용해로를 이용하여 합금 배합 및 용해하는 것

웹사이트: http://www.42cn.or.kr

연락처

강경원국장 010-5482-1325 / 김창민팀장 010-6351-3265 / 김경도대리 011-9913-051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