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아, 온산공장 중합 유닛(Polymerization Unit) 올 12월 초 완공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밀화학사인 로디아 폴리아마이드(Rhodia Polyamide)는 온산에 위치한 4만8천 톤 규모의 중합 공장 신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로디아가 아시아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성장전략의 주요 요소 중 하나라고 밝혔다. 올 12월 본격적인 가동을 앞둔 이 신설 공장으로 인해 로디아는 STABAMID™ 제품군의 안정적인 공급과 고객 서비스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로디아는 STABAMID™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전세계적으로 일관성 있게 보증하기 위하여 온산공장이 로디아의 여타 공장들과 동일한 규정을 따르도록 하였으며, ISO 9001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끔 하였다. 현재 로디아는 프랑스의 벨 에뜨왈,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탈리아 세리아노와 브라질의 산토 안드레에 중합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뱅상 까멜(Vincent Kamel) 로디아 폴리아마이드 아시아지역 사장은 “로디아의 모든 공장에서 동일한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고객들은 세계 어디에서나 동일한 품질의 STABAMID™ 폴리머를 공급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시아지역 시장에 대한 로디아의 적극적인 공약은 아시아 지역에 정착, 성장해 나가는 로디아의 산업적 영향력을 통해 입증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오픈한 상하이의 기술 애플리케이션 개발 센터와 온산의 새로운 중합 유닛은 물론 국내 아디핀 산(Adipic Acid) 공장과 한국 및 중국에 자리잡은 두 개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딩 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디아는 2009년 말 HMDA 공장을 추가로 신설할 것이며, ADN 설비 추가에 대한 연구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rho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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