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터플라이’ 진정한 남자들의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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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7 10:26

서울--(뉴스와이어)--<히트> <자칼> <스파이 게임> <콜래트럴>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로버트 드 니로vs알 파치노, 로버트 레드포드vs브래드 피트, 톰 크루즈vs제이미 폭스, 브루스 윌리스vs리차드 기어 등 그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 배우들의 연기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라는 것이다. 이 영화들에 관객들이 열광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치밀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게임보다 더 박진감 있는 액션 대결 그리고 진정한 남성미를 맛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그리고 올 가을 피어스 브로스넌, 제라드 버틀러 이 두 남자의 뜨거운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수입: ㈜누리픽쳐스┃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남자 대결 스릴러 물의 획을 그을 예정이다.

매혹적인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스릴!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대표적인 영국 젠틀 맨 피어스 브로스넌의 악역 변신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딸의 목숨을 담보로 24시간, 5개의 요구조건으로 협박하는 피어스 브로스넌과 자신의 모든 것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제라드 버틀러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렸다. 매혹적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두뇌 대결 <더 버터플라이>에는 세계적 명소 밀레니엄 파크(Millennium Park), 1924년 르네상스 양식의 초고층 리글리 빌딩(Wrigley Building), 시카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카고 역사 박물관(Chicago Historic Society) 등을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에게 보기만 해도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화려하고 거대한 도시 시카고를 배경과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는 주인공 제랄드 버틀러가 직면한 상황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며 더욱 주인공의 심리적 긴박함과 절박함을 더욱 효과적으로 그려낸다. 두 남자의 이름만으로도 흥미 진진한 대결을 예감케 하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는 11월 8일 개봉해 매혹적인 범죄의 도시 시카고를 배경으로 진정한 남자의 대결을 기다려 온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