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W7(더블유 세븐)_Who Parties like a Movi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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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2007-09-17 10:2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스타일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은 여성들만의 특별하고도 비밀스러운 007 파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키지 “W7(더블유세븐)_Who Parties like a Movie Scene”(11월 30일까지)를 선보이고 있다. 섹시하고 멋진 남자의 대명사인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007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된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은 영화속 주인공과 같은 짜릿하고 특별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들끼리 뭉치기 문화, 브라이덜 샤워로 이어져…비용 분담, 여유있게 미혼 시절 추억만들기

여자들끼리 뭉치기는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았다. 몇 년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주말 브런치 문화나 호텔들이 내놓는 여자친구들끼리 즐기는 휴가 패키지 등도 같은 맥락에서 나온 상품들이라 할 수 있다.

미혼인 친구들끼리 모여 수다를 떠는 것은 중요한 문화의 형태가 되었을 정도인데, 최근 이들의 모임은 단순히 수다떨기에 그치지 않고 목적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특히 ‘결혼’과 같은 중대한 인생의 빅이벤트를 앞두고는 하나의 문화행사로서 서양에서 들어온 브라이덜 샤워가 유행이다. 결혼 당일을 떠올려보면 누구나 경황없는 시간 속에서 신부와 친구들이 선물을 펼쳐보거나 사진 한장 제대로 찍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므로, 마지막 미혼 시절을 나누면서 신부에게 꼭 필요한 선물도 마음과 정성을 담아 현명하고 느긋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브라이덜 샤워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와 같이 여자들끼리 모여 브라이덜 샤워나 프라이빗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W 서울 워커힐의”W7(더블유세븐)_Who Parties like a Movie Scene”패키지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 패키지 내용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쿨코너 룸(W호텔 객실 중, 독특한 인터랙티브 아트, 홈시어터와 플라즈마 TV, 게임, 음악, 인터넷 등을 즐길 수 있는 룸)
· 1박 2일(성인 4인 기준)
· 스페셜 벌룬 룸데코레이션
· 이벤트 주인공 또는 예비신부의 이름이 새겨진 이니셜 케이크 선물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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