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한국관세사회(회장 정운기)와 기업의 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 등의 지원 협력을 위하여 9월 17일(월) 서울세관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칠레, 싱가포르, EFTA, 아세안과의 FTA가 발효되었으나, 일부 기업의 경우 FTA 협정상 원산지규정 및 특혜관세 적용절차 등의 미숙지로 FTA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동안 관세청은 무역 최일선에서 수출입 통관 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관세사와의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관세사회와의 공동 T/F 팀 운영 등을 통해 효과적인 정보 제공 방법 등을 논의해 왔으며, 수출입기업에게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간의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금번 MOU를 추진하게 되었다.

MOU 주요 내용으로는 FTA 교육·홍보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조와 FTA에 관한 애로사항 수렴 및 제도개선 등을 위한 협의, 그리고 FTA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컨설팅 서비스 관련 업무 협조 등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공동으로 FTA 관련 제도뿐만 아니라 현장감 있는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對기업 FTA 설명회 개최하고, 한-아세안 등 FTA 최신 정보를 공유하여 기업이 해당 관세사를 통해 정보를 직접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또한, 원활한 FTA 서비스 제공의 필수 조건인 관세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하여 FTA 및 원산지 교육을 관세청이 지원키로 하였으며, 우리 수출기업의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하여 업종별·품목별 FTA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홍보하는 동시에 수출기업들이 각 기업에 적합한 FTA 비즈니스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KOTRA에 이어 한국관세사회와도 MOU 체결함으로써 전방위 민관 공동 지원 체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면서,

* 중소기업중앙회(‘06.12), 무역협회(’07.7), 대한상공회의소(‘07.9), KOTRA(’07.9)와 FTA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한 MOU 체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對고객 지원체제를 공동으로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불편 없이 FTA 무역환경에 적응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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