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철 제52대 서울체신청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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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07-09-17 11:30
서울--(뉴스와이어)--양준철 정보통신부 미래정보전략본부장이 제52대 서울체신청장으로 부임했다.

서울체신청은 17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울·경인지역 총괄우체국장과 체신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대 양준철 서울체신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양준철 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체 우정사업의 성장엔진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체신청 청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끊임없이 역량을 기르고 고객의 필요에 화답하여 국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우체국 그리고 서울체신청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임 양 청장은 앞으로 서울·경인지역 651개 우체국과 이만여 종사원을 이끌며, 수도권 우정사업의 최고경영자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전임 이규태 청장은 부산체신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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