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택배.개인택배 접수 업계최장 19일 1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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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7-09-17 15:57
서울--(뉴스와이어)--주부 김모씨(35세)씨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석 선물을 보내기 위해 택배회사에 전화를 했지만 모든 택배회사에서 이미 택배 접수가 마감되었다는 이야기에 난감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집 가까이 훼미리마트에서 그 해결책을 찾았다. 편의점 택배는 일반택배사들에 비해 9월 19일 15시까지 연장하여 개인택배 접수를 받고 있었고, 24시간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편안히 선물 배송을 마칠 수 있었다.

실제로 일반 택배사들은 홈쇼핑, 백화점, 할인점 등의 법인물량 집화, 배송에 집중하고 개인 물량 집화는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CJGLS 14일/우체국택배 16일/현대택배 17일/한진택배 18일에 각각 개인 택배를 마감했다. 하지만 편의점 택배에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9월 19일 15시 전까지 특별 연장하여 개인택배 접수를 받고 있다. (9월 20일이 지나면 추석연휴 이후까지 택배 이용이 불가능)

또한 명절 이전에는 택배사와 전화 연결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비록 택배사와 전화 연결이 되었다 하더라도 추석 물량 폭주로 보내고자 하는 날에 택배 물을 맡기기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개인택배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들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국 3,600여 훼미리마트 점포를 포함한 전국 편의점(GS25, 바이더웨이)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편의점 택배를 이용하면 한방에 해결이 가능하다. 전화하느라, 기사 기다리느라 고생하는 불편함 없이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편의점에서 추석선물을 구입한 후 이를 택배로 부칠 경우 현 택배가격(5000원)의 40% 인하된 3000원(도서지역 별도 비용 추가)에 배송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훼미리마트에서는 SKT 15%할인과 OK 캐쉬백포인트적립이 2%까지 적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5 +1’,’7+1’과 같은 ‘덤 행사’품목을 전년보다 50%이상 늘려 이젠 편의점에서도 할인점 가격에 추석 선물 구입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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