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 한의원, 아토피 환자를 위한 추석 생활 가이드
1. 절대 폭식은 금물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 환자들에게 위장질환은 대표적으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맛있는 음식이 많다고 하여 폭식이나 과식을 할 경우 위장질환을 일으켜 피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시에 정량의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자나 깨나 감기조심
아침 저녁의 일교차가 크고, 장거리 이동과 명절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아토피 환자가 감기에 걸릴 경우 몸에 열이 나고 전체 면역이 악화되면서 질환의 증세 또한 악화될 수 있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특히 감기 기운이 있다고 하여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감기 기운이 있을 경우 따뜻한 배즙이나 비타민 등을 섭취해 증상을 가라앉히는 것이 좋다.
3. 장거리 운전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자가 운전으로 귀성길에 오를 경우 운전 중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이면 아토피 등 피부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자가 운전을 하더라도 마음의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피부질환의 최대 적이다. 또한 이동 시 갈증을 느끼지 않도록 미리 물을 준비하여 수시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고, 중간 중간 쉬면서 찬 공기를 쐬어주는 것도 좋다.
4. 심야영화의 유혹은 과감히 물리쳐야
밤 10시에서 2시 사이는 피부가 재생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대에 숙면을 취하는 것이 피부에는 더 없는 보약이므로 제 시간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한다. 명절 심야영화의 유혹이 몰아쳐도 그 유혹을 꿋꿋이 물리쳐야 하는 것이 아토피 환자들의 생활 철칙이다
5. 풀독과 햇볕 알러지 주의
아토피 환자들은 풀독이나 햇볕 알러지, 벌레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벌초나 성묘를 하기 위해 산과 들로 다닐 때는 반드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노출 부의를 최소화하며, 햇볕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풀독이 올랐을 경우에는 먼저 얼음찜질로 붓기를 가라앉힌 후 경과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섣불리 아무 연고나 약물을 바르지 않도록 한다.
>> 아토피 가족을 위해 원영호 원장이 제안하는 추석 음식
1. 녹두나 팥은 해독작용을 하므로 아토피 가족을 위해 녹두와 팥을 소로 넣은 송편을 만들어보자.
2. 추석 때 먹는 삼색나물은 가급적 살짝 데쳐 들기름이나 참기름으로 무쳐 내보자.
3. 국이나 탕은 멸치, 새우, 표고버섯, 다시마 등을 갈아 만든 천연 조미료를 넣어 깔끔한 맛을 살려보자.
4. 전이나 튀김류는 우리밀과 쌀가루를 적절히 섞어서, 튀길 때는 올리브유나 들기름을 사용하자.
5. 발효 음료인 식혜나 배즙은 많이 먹어도 좋다.
문의: 1688-8575
도움말: 하늘마음한의원 원영호 원장
하늘마음 한의원 개요
하늘마음 한의원은 아토피, 건선 등의 난치성 피부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피부 전문 한의원이다. 하늘마음바이오는 하늘마음한의원의 운영을 담당하는 하늘마음한의원 산하 경영컨설팅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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