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최하고 (주)다음커뮤니케이션, (주)디자인정글, (사)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등이 후원한 ‘제1회 전국 서울사랑 플래시애니메이션 공모전’의 수상작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지난 7월에 공모하여 8월 13일부터 접수를 받은 출품작 중에 1차 예선과 네티즌심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16편의 수상작은 플래시애니메이션에 영상과 사진을 자유롭게 접목해 심사위원으로부터 서울의 매력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는 평을 받은 작품들이다.
[대상] Seoul is a city of_ - 먼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정병걸, 송주리, 김경은의 'Seoul is a city of_'작품은 서울의 관광자원 중 패션, 친환경도시, 고궁, 하이서울페스티벌, 야경을 종이비행기와 ‘SEOUL’ 영문단어를 이용해 경쾌하게 풀어냈다.
전문가 심사위원장인 김현호(목원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씨는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출품작 대부분이 예술적 요소와 메시지가 가미된 수준 높은 작품이 응모되었다”며, 특히 대상을 받은 작품은 “네티즌 심사에 만점을 받을 정도로 서울의 밝은 이미지를 애니메이션 구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돋보이게 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우수상을 차지한 김규연, 이미진의 ‘1,200가지 즐거움’은 서울의 매력을 담은 3D 로봇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면서 마치 광고를 보듯 화면이 생동감 있게 전개돼 서울을 개성 넘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2] 관광객1,200만 발걸음을 서울로 - 또 하나의 우수상인 노태완, 권진희의 ‘관광객 1,200만 발걸음을 서울로’는 서울관광 코스인 도보관광을 가장 특징적으로 묘사했다.
-이외에도 김광은, 류유희, 김지선의 ‘서울의 매력을 느끼다’, 고희숙 의 ‘Always in Your Heart’, 김현우의 ‘역사는 끊임없는 대화다’, 이정수의 ‘Welcome to Seoul'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0월 둘째 주에 있을 예정이며, 서울시는 수상자에게 △대상 1점 상금 300만원 △우수상 2점 상금 각 100만원 △장려상 4점 상금 각 50만원 △입선 10점 상금 각 10만원 등 모두 총 8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을 수여하며, 서울시 멀티미디어 사이트인 WOW서울에 활동 가능하도록 명예 시민작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참고로 수상작은 현재 서울시 멀티미디어 사이트인 WOW서울(http://wow.seoul.go.kr)에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모전은 시작부터 최종 발표까지 다음카페 (http://cafe.daum.net/hiseoulucc)를 통해 네티즌과 정보를 공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9월5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한 네티즌 심사에는 무려 1,000여개 가까운 댓글이 올라와 관광도시 서울의 열기를 온라인에서 뜨겁게 달궜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들을 활용해 관광객 1,200만 유치 열기를 해외에 널리 알릴 영상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수상작 중 다수 작품이 영문으로 제출돼 한강홍보선인 ‘한가람호’나 해외사이트에 홍보 영상자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수상작을 재편집해 청계천 광교나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상영할 계획이며, 해마다 서울사랑 공모전을 점진적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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