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오석주 www.ahnlab.com)의 일본법인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2007’에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프로(AhnLab HackShield Pro)'를 가지고 참가한다. 세계 각국의 게임 배급사와 만나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한편 온라인 게임 보안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국내의 경우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라인 게임 산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게임 아이템 시장의 규모도 지난해 8천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노려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게임 해킹 기술이 고도화하고 비즈니스로까지 성장하고 있다. 이런 문제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 게임 해킹 사고는 신뢰도 실추, 게임 사용자 이탈로 게임 업체에 손실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게임 개발 및 공급 업체들의 보안 솔루션 도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핵쉴드 프로'는 온라인 게임의 해킹 사고로 인해 서비스 업체와 이용자들의 부담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국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스포츠캐주얼 게임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 할 수 있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을 비롯 ‘에어로넛츠’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미끄마끄 온라인'과 '랜드매스'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효성CTX와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국내 청소년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디션’의 예당온라인과 ‘통스통스’의 세가차이나, ‘라펠즈’의 엔플레버 등에도 재계약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이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이들과 함께 해외 시장 공동 진출이라는 ‘윈윈’ 사례를 만들어 가는 한편,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의 종주국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해외에서는 동남아 최대 온라인 게임 업체인 TERRA ICT의 게임 포털(www.e-games.com)을 이용하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폴 등지의 600만 회원을 대상으로 ‘핵쉴드 프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국내 온라인 게임인 '묵향온라인'의 홍콩, 대만 배급 업체인 런업(www.runup.com.hk)을 통해서도 ‘핵쉴드 프로’를 공급 중이다.

'핵쉴드 프로'는 산업자원부 '차세대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온라인 게임 상에서 일어나는 각종 해킹을 막아, 정상적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온라인 게임 보안 전용 솔루션이다. '핵쉴드 프로'의 주요 기능은 스피드 핵 차단 기능을 비롯해 ▲ 시그니처 기반의 해킹 툴 탐지 ▲ 오토 마우스 차단 ▲ 메모리 해킹 차단 ▲ 디버깅 차단 ▲ 메시지 후킹 차단 ▲ 파일 위/변조 차단 ▲ 스마트 업데이트(해킹 차단 및 해킹 툴 탐지 엔진 수시 제공) 등이다. 특히 ▲ 암호화한 게임 실행 파일의 실시간 복호화 기능 ▲ 서버 연동 해킹 방지 기능 등 온라인 게임 해킹의 최신 기법에 대응하는 기술이 탁월하다.

<참고자료-상반기 온라인 게임 보안 7대 이슈>

▲전용 해킹 툴의 급격한 증가와 범용 해킹 툴의 감소

온라인 게임의 종류에 관계 없이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해킹 툴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특정 온라인 게임을 각각 대상으로 한 전용 해킹 툴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접수된 전용 해킹 툴만도 50건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34건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작년에는 전체 해킹 툴 중 전용 해킹 툴이 15% 정도에 불과했으나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전용 해킹 툴 비중이 오히려 51%를 차지할 정도로 늘어났다.

▲특정 온라인 게임을 대상으로 한 오토플레이의 급증

사용자가 입력하는 키보드나 마우스의 움직임을 대신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화해 게이머가 없이도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한 오토플레이 프로그램이 급증했다. 오토플레이는 지난해 전체 전용 해킹 툴 중에서 30%를 차지한 반면 올해 상반기는 7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게이머가 직접 게임을 하지 않으면서도 정교하게 제작된 오토플레이를 통해 자동으로 게임을 함으로써 아이템을 획득하는 악의적 행위라 할 수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에서 주로 등장했으나, 올해에는 캐주얼 게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온라인 게임 해킹 툴의 국제적 공유 및 확산

온라인 게임을 노리는 해킹 툴은 주로 중국, 대만 등에서 등장해 국내로 경유해 들어와 다른 변형의 해킹 툴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 나타난 온라인 게임 해킹 기법은 오토플레이를 중심으로 증가해 왔으나 앞으로 메모리 조작 해킹 툴이나 더욱 지능화한 전용 해킹 툴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Non-Client 봇(Bot)로 인한 피해가 큰 중국 환경

과거 중국에서는 주로 메모리 조작이나 오토플레이가 주류였는데 작년부터는 점차 Non-Client Bot가 증가하고 있다. Non-Client Bot란 게임 프로그램이 없이도 단지 해킹 툴을 실행하는 것만으로 실제 게임을 수행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고도의 해킹 툴이다. Non-Client Bot은 게임 프로그램을 매우 정밀하게 분석해 제작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도 어렵고 종류도 적지만, 일단 출현하면 대책 수립도 어렵고 파장도 크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견된 Non-Client Bot은 없으나 주의가 필요하다.

▲자기보호 기능을 강화한 해킹 툴의 등장

올해 들어 보안 기술과 해킹 기술을 동시에 적용해 자기보호 기능을 가진 해킹 툴이 등장한 것도 특징이다. 요즘 보안 제품들이 스스로 보호하는 기능을 적용하고 있는데 해킹 툴도 은폐와 암호화 기능 등을 포함하여 자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보안전문가들이 해킹 툴 분석을 어렵게 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 계정탈취용 트로이목마의 꾸준한 증가

온라인 게임 계정의 탈취를 노린 트로이목마가 올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정 국가나 게임의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아 국내외 보안 업체들의 공통된 이슈 중 하나로 부각된다. 트로이목마는 보통 악성코드 종류 중 하나로 특정 PC에 침투해 정보를 빼내가는 등 악의적인 행동을 한다.

▲해킹 기술의 진화 및 지능화

과거에는 단순한 트로이목마나 범용 해킹 툴과 같은 형태에서 올해 들어서는 전반적으로 해킹 기법이 진화하고 지능화하고 있다. Non-Client Bot이나 자기보호 기능을 가진 해킹 툴의 등장과 같은 것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 같은 해킹 기술의 진화에 따라 온라인 게임 업체는 고객의 보호를 위해서 더욱 철저한 보안 대책을 세울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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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차장 02-2186-6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