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원 단독노선의 노선운영전담제 시행
지난 9월 17일부터 창원 단독노선인 창원지선 7개 노선 40대와 읍면노선 16개 노선 22대, 장유지역 1개 노선 8대를 포함해 전체 24개 노선 70대에 대해 노선운영의 책임전담제를 시행했다.
노선책임전담제는 1개 노선에 여러 회사가 공동운행방식에서 1개회사가 책임을 지고 운행하는 것으로써 노선운영 책임자는 노선의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철저히 부여하여 운행 정시성은 물론 운전자의 친절 서비스가 무엇보다도 확보 가능한 제도이다.
이번에 시가 시행하는 노선전담제는 창원3사인 동양교통, 대운교통, 창원버스가 마산 소재 5개의 버스회사와 구분되어 단독으로 운행하는 노선에 대해 지난 8월 17일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방안의 운영근간이 되는 노선전담제 시행방식에 전격 합의해 서비스 실천이행 각서를 창원시에 제출하면서 시행하게 되었는데 고객인 시민의 입장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는 새로운 출발로 볼 수 있다.
노선책임전담제 시행에 맞춰 시는 서비스 실천사항에 대해 노선별로 서비스평가를 시행하게 되며, 정기적으로 버스 탑승조사와 교통불편사항 접수사항, 버스업체의 자체 서비스개선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말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에 반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결행이나 정류장 무정차 통과, 조기출발, 지연출발, 인사하기 미이행, 차량시설물 불량 등에 대해서는 보조금 삭감(건당 70만원에서 30만원) 등 패널티를 과감하게 부여함으로써 서비스 개선을 유도해 나간다.
이와 함께 작은 것부터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탑승객 인사하기”운동 원년으로 선포해 창원3사인 동양교통, 대운교통, 창원버스의 노사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의식변화를 통해 행동으로 실천되면서 친절기사를 칭찬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노선전담제 시행으로 보다 내실을 다지면서 조기 정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 주거지와 연계한 공단셔틀버스 도입운행
다가오는 11월, 공단셔틀버스 도입운행을 목표로 이용활성화 방안과 기업체 설명회 준비에 창원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공단셔틀버스 도입은 창원공단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출퇴근 편의도모와 나 홀로 승용차 이용억제를 통해 출퇴근시간대의
도심지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기업체의 부족한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원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교통전문 연구기관의 용역을 거쳐 영세중소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월림, 창곡지구 287개사 11천명에 대한 근로자의 이용희망자 전수조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공단셔틀버스 수요자예측으로 주거지와 연계한 운행노선이 설정되었다.
1단계로 월림·창곡지구 중심으로 운행되는 공단셔틀버스는 4개 노선에 중형 좌석버스 10대가 운행되는데 지난 8월에 버스구입 계약을 마쳤으며, 10월말에 출고가 되면 11월에 본격적인 운행할 계획이다.
공단셔틀버스 운영형태는 출퇴근시간대에는 공단지역에 집중배차하고 이용객이 전무하다시피한 낮 시간대에는 읍면노선과 창원지선에 활용하게 되며, 버스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다.
운행노선은 근로자의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공단1번은 사파동→대방동을 경유 1일 12회 운행, 공단2번은 팔용동→명서동을 경유 1일 12회 운행, 공단3번은 사림동→반지동 경유 1일 10회 운행, 공단4번은 가음정동→시청 경유 1일 10회 운행하는 노선으로 설정되었다.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이용활성화를 강구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 중소기업체 대표자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와 협력해 “공단셔틀버스 활성화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9월말경에 기업체 근로자 설명회 개최를 통한 셔틀버스 운행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나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근로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체와 협의하여 교통비 일부를 보조해 주는 방안과 셔틀버스 이용 마일리지 제도 운영, 교통카드 지원사업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3개 읍면지역 시내버스 증설운행
10월 1일부터 창원3개 읍면지역(동읍, 북면, 대산면) 농촌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3개 노선을 신설해 소형버스 3대를 증차운행하기로 했다.
금번 읍면지역에 버스를 추가로 늘려 운행하게 된 배경은 지난 2005년 노선개편이후 출퇴근시간이외 낮 시간대의 버스이용 불편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인데 노선개편 전 20개 노선 28대가 운행하던 것을 21개 노선 34대로 6대를 증차해 운행한 바 있으나 이번에 다시 3대가 늘어난 셈이다.
새로 운행되는 신설노선의 특성은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한 북면 마산리,
월계리와 동읍 노옥, 달천 마을에 버스운행이 개시되어 250여세대 700여명의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기존 읍면노선의 불합리한 운행시간 조정과 함께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 대해 운행횟수 증회도 이루어진다.
4. 읍면동사소, 민원센터 29개소 교통카드 보충소 설치운영
무료환승제 시행 이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교통카드 이용시민의 편의 도모를 위해 창원시는 현재 교통카드 판매 및 보충소가 85개소에서 자연증가가 되지 않아 카드충전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꾸준히 늘고 있는 문제점을 행정기관에서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15개 읍면동사무소와 민원센터에 교통카드 보충기기를 10월 중순경까지는 설치 완료토록 할 예정인데, 이렇게 되면 교통카드 판매 및 보충소의 부족난 해소는 조기에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교통카드 판매 및 보충소 운영을 희망하는 소규모 점포에게 무상으로 보충기기를 대여하는 방식도 (주)마이비 교통카드사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버스업체의 경영투명화를 유도하기 위해 교통카드 이용율을 현재 65%에서 90%까지 높이기 위해 교통카드 보급 확대와 이용율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정적 지원시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상과 같이 경남의 수부도시이자 환경수도를 선포한 창원시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구현을 목표로 시내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한 착실한 대중교통정책 실천과 시민의 협조를 통해 기반을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대중교통과 055-212-37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