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마단 기간 중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동안 먹거나 마시는 일체의 행위가 금지되는 바,「이프타르」는 이러한 금식을 깨고 먹는 ‘식사’라는 뜻을 갖고 있음.
우리부는 한국내 이슬람 종교 및 이슬람 세계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는 한편, 이슬람권과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이프타르」만찬을 개최하는 것이다.
금년「이프타르」만찬에는 한-이슬람권간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 이슬람교 지도자와 이슬람 지역 전문가들을 초청한 바, 이슬람권 주한 대사 및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한국내 이슬람교의 보급과 발전상, 이슬람인의 진출 현황 등을 소개하고 민간 차원의 교류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 기업인과 중동 기업인들이 함께 자리함으로써 한·중동간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라마단」은 이슬람력으로 9월에 해당되는 바, 무슬림들은 약 한달간 진행되는 이 기간 중 선지자「모하메드」가 코란의 첫 계시를 받은 것을 기념하여 금식을 행하면서 신에 대한 순종을 표하고 신의 은총에 감사하며, 이슬람의 자비와 관용을 몸소 실천하는 성스러운 기간이다.
무슬림들은 라마단을 성스러운의 달로 경하하며, 하루의 금식을 깨는「이프타르」를 갖기 위해 이슬람 사원에 모여 함께 기도하고, 가난한 이들과 음식을 함께 나누는 등 이슬람의 ‘형제애’를 실천한다.
이번 이프타르 만찬시에는 이러한 라마단의 의미를 충분히 반영, 이슬람 예법을 최대한 존중하여 이슬람식으로 진행될 예정인 바, 일몰 기도 종료 시간인 18:36에 맞춰 만찬을 시작하여 대추야자 및 이슬람 방식으로 도축된 ‘할랄(halal)’ 음식 등을 제공하게 된다.
※ ‘할랄’은 가축 도살시 ‘비스밀라(‘신의 이름으로’라는 뜻)라고 말하면서 가축을 고통없이 한번에 죽이고 피를 모두 빼내는 이슬람식 도축법을 의미
우리부는 지난 7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국민이 피랍된 사건 등을 계기로 한국 사회에 널리 알려진 이슬람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와 편견 등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한-이슬람간 지속적인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기구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북서아프리카과 2100-74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