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문화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주최하고 한국 저작권위원회와 중국 판권보호중심이 주관하는 '제3회 한중 저작권 포럼'이 '한중 저작권 환경변화 및 저작권 교역 발전 방안'을 주제로 9월 18일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저작권 교역과 보호 증진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도서출판,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 분야별로 전문가, 단체·기업대표 7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국측과 중국측은 2006. 5. 18. 문화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 MOU 와 2006. 4. 27. 저작권위원회와 중국 판권보호중심 MOU 체결에 기초한 업무협력의 성과로서 "한중 판권 교역 및 보호 협력체계 건립 추진 공동선언"을 발표했으며, 저작권산업 핵심영역(도서, 음악,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온라인게임 등)에서 양국합작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고, 상호 저작권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을 확인하였다.

한국 문화관광부 김정배 저작권정책팀장은 "한국은 최근 저작권법 전부개정을 통해 온라인·디지털 기술환경 발전를 반영한 저작권보호 제도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중국도 문화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저작권 보호정책을 펼치고 있으므로 내년에 개최되는 북경 올림픽을 계기로 향후 한국과 함께 문화산업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또한, 한국 저작권위원회 노태섭 위원장은 "한국 문화생산품의 저작권이 중국에서 효과적인 보호를 받으면, 한국의 우수 업체들의 중국 시장진출에 대한 적극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이는 성장하는 중국의 문화와 저작권 산업이 한국에서도 효과적으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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