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이셀프’ 태국의 국민 꽃미남을 주목하라
태국도 혼혈연기자의 인기가 대세!
현재 태국영화계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난다 에버링햄은 1981년생으로 호주와 라오스계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신비롭고 핸섬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국내에도 다니엘 헤니, 데니스 오 등 혼혈 연기자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것과 비슷하게 태국 역시 혼혈 연기자의 인기가 대세인 듯. 14살이란 어린 나이에 영화계에 뛰어든 그는 단숨에 태국의 스타로 급부상하며 수많은 소녀팬들을 확보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동안 영화계를 떠나야 했던 그는 2005년 영화 <셔터>로 화려하게 컴백했고, 팬들이 그를 잊지 않았음을 영화의 큰 성공으로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국내에서도 크게 성공한 이 영화는 그의 어려운 이름을 영화팬들에게 단단히 각인시켰다. 또한 작년에는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디지털 삼인삼색>에 출연함과 동시에 직접 영화제에 방문, 영화제를 찾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다.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마이셀프>에서 아난다 에버링햄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고 사고를 낸 여자와 사랑에 빠지지만 지울 수 없는 과거로 인해 상처받는 로맨틱한 남자 ‘탄’ 역을 맡아 여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탄’은 청소와 요리에 능한 자상한 캐릭터로 등장, 현대 여성들의 로망을 건드리는 자상한 남자로 손꼽히고 있다. 그의 핸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미…마이셀프>는 오는 27일 광화문 미로 스페이스에서 단독으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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