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이하나, 김혜수와 김아중의 뒤를 잇는 차세대 충무로 여배우

서울--(뉴스와이어)--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속 여주인공들이 영화의 흥행과 더불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충무로의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타짜>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며 흥행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힌 김혜수와 <미녀는 괴로워>로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김아중에 이어 오는 11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오감을 자극하는 맛있는 이야기 <식객>(제작:쇼이스트(주)/제공:(주)예당엔터테인먼트/배급:CJ엔터테인먼트/감독:전윤수/주연:김강우,임원희,이하나)의 주인공 이하나가 만화 원작 여주인공들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만화 속 개성 강한 캐릭터 완벽 소화!!
<타짜> 김혜수, <미녀는 괴로워> 김아중에 이어 <식객> 이하나, 연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최근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충무로를 이끌고 있는 배우들의 공통점은 바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들의 주인공들이라는 점이다. <타짜>에서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마담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은 김혜수와 <미녀는 괴로워>에서 95kg의 뚱녀 한나와 45kg의 미녀 제니를 연기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김아중이 그 주인공들이다. 허영만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타짜>에서 백윤식, 조승우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 속에서도 당당히 자신만의 카리스마를 내뿜은 김혜수는 <타짜>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으며, 흥행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또, 김아중은 <미녀는 괴로워>로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은 물론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한국 영화계의 최고의 스타자리에 올라섰다.

이렇게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속에서 확실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해 충무로의 여풍을 이끌고 있는김혜수와 김아중의 뒤를 <식객>의 이하나가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영만 만화원작 영화 <식객>에서 취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VJ이자 ‘성찬’의 든든한 지원자인 ‘진수’ 역을 맡은 이하나는 특유의 발랄하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엉뚱하고 귀여운 ‘진수’ 역을 자연스레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나는 취재를 위해 위장잠입은 물론 유치장 수감도 불사하고, 한번 시작하면 끝을 봐야 하는 성격의 ‘진수’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제 자신의 모습과도 닮아있는 엉뚱 발랄 ‘진수’역을 통해 연기력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이하나는 만화 원작 영화의 여주인공을 맡아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김혜수와 김아중의 뒤를 잇는 인상적인 연기로 충무로를 이끌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식객>은 음식에 마음을 담는 천재 요리사 ‘성찬(김강우 분)’과 그를 뛰어 넘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봉주(임원희 분)’의 요리대결을 생생하게 담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길을 사로 잡는 화려한 손놀림과 입 맛을 자극하는 맛있는 요리들로 시종일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맛있는 휴먼드라마 <식객>은 오는 11월 1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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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하늘 02-51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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