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전국 75개 지역 교차로에 보도자료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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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2007-09-19 09:35
서울--(뉴스와이어)--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는 국내 최고의 생활정보신문인 교차로와 제휴해 국내외 기업과 정부기관이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신속하게 지역 교차로 75곳에 전송하게 된다.

코리아뉴스와이어(대표 신동호 www.newswire.co.kr)는 전국교차로협의회(회장 김인겸) 및 인터넷교차로(대표 김영균 www.icross.co.kr )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보도자료를 송수신하게 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교차로의 뉴스편집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강남교차로 등 전국 75개 교차로는 기자의 편집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이용해 기사를 작성하고 이를 인터넷 뉴스(anews.icross.co.kr)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통합검색을 통해서도 보도자료 뉴스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뉴스와이어는 전국 11개 광역권 별로 분류한 보도자료를 교차로에 제공하게 된다.

코리아뉴스와이어㈜는 국내 최초의 보도자료 통신사로, 현재 9천 여개 기업과 정부기관 및 단체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하루 400~500개씩 수백개 언론사와 포털에 전송하고 있다.

교차로는 대덕 원자력연구소 공학박사 출신인 박권현씨가 1989년에 대전교차로를 발행하면서 시작된 한국 최초의 생활정보신문이다. 현재는 전국 75개 지역판이 250만부가 매일 발행되고 있다. 또한 인터넷교차로(www.icross.co.kr)를 통하여 필요한 정보를 고객들의 안방으로 편리하게 전달하고 있다.

교차로는 정보문화 창달과 한민족 네트워크를 이어간다는 목표아래 1995년 동경에서의 발행을 시작으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하와이, 애틀란타, 밴쿠버, 토론토의 미주지역과, 일본 동경과 중국 하문, 위해, 연길, 대만 타이베이의 아시아 지역 등 해외 14개 지역판을 발행하고 있다.

뉴스와이어 개요
뉴스와이어는 기업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쉽게 배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도자료 배포 플랫폼으로, 2004년에 출범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 7,000개 미디어, 34,000명의 언론인에 대한 보도자료 배포망을 구축했다. 기업이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뉴스와이어는 담당 분야 기자와 미디어에 배포하고 뉴스를 모니터링해 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뉴스와이어는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162개 국가, 100,000개 미디어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웹사이트: https://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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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교차로 김정현 실장 055-282-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