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故 윤이상선생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윤이상의 음악세계가 집대성된 민족칸타타「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공연이 오늘(9. 20)오후 8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윤이상 칸타타 부산공연은 한국초연으로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3회(2008년 서울, 광주 개최예정) 국내순회일정으로 추진되는 뜻 깊은 공연행사로 문화도시 부산의 예술역량을 과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윤이상평화재단, 부산MBC, 부산일보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합창단, 한울림합창단, 김해시립합창단 등 230여명이 참여하여 지휘자 곽승의 지휘로 90분간 가을 부산을 거장의 음악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공연일정에 맞춰 귀국한 이수자여사(윤이상연구소 명예소장)에게 부산출신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 작곡가인 윤이상 선생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윤이상연구소 명예소장인 이수자여사는 민간음악교류로 남북한 화해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이 많을 뿐만 아니라,부산출신으로 대외적으로 우리시의 위상제고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부산시 명예시민증 수여 및 관리조례」제2조에 의거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된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남북간 민간음악 교류로 남북한 화해분위기 확산를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문화예술과 임미란 051-888-3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