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 뮤지션 출신 스탭들이 관객의 마음을 두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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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9-19 09:5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9월 2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2007 최고의 뮤직로맨스 <원스>. 시사회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올 추석 <원스>의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갖추고 있다.

2007 최고의 뮤직로맨스,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최근 관객들 사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최고의 뮤직로맨스 <원스>는 그 시작부터 남다르다.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시작해 서서히 나타나는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남자의 모습. <원스>의 가장 좋은 음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시사 이벤트, <원스>의 아름다운 음악이 돋보이는 예고편의 감상평을 쓰는 이벤트 등 이전까지의 <원스> 이벤트에서도 드러나듯이 <원스>는 ‘보여주기’에 앞서 ‘들려주기’로 먼저 영화에 대한 관심도를 극대화 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이후 ‘그’와 ‘그녀’의 대화 사이에 그들의 마음인 듯, 그들의 대사인 듯 흘러나오는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들은 영화 전반을 타고 흐르며 관객들의 마음속에 자연스레 스며든다.

관객을 사로잡는 음악의 비결은 바로 뮤지션 출신의 감독과 배우!

감미로운 음악을 만든 주인공은 다름 아닌 ‘그’와 ‘그녀’를 연기하는 <원스>의 두 주연배우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 글렌 한사드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실력파 인디밴드 ‘더 프레임즈(The Frames)’의 리더이자 리드 보컬인 싱어송라이터이며, 마르게타 이글로바는 글렌 한사드가 프라하에 갔다가 그녀의 음악적 재능에 반해 자신의 싱글 앨범에 함께 작업해줄 것을 요청한 체코 출신의 재능 있는 뮤지션이다. 그리고 이런 그들의 능력을 알아본 것은 다름 아닌 글렌 한사드의 밴드 ‘더 프레임즈(The Frames)’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기도 했던 존 카니 감독. 모두 뮤지션 출신인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만들어낸 <원스>는 영상만큼 빛나는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더욱 배가시켜주고 있다.

‘때론 음악이 말보다 큰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믿는 존 카니 감독은 <원스>를 만들기로 결심한 순간, 글렌 한사드를 찾아가 <원스>에 삽입될 음악들을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글렌 한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에 의해 존 카니 감독의 믿음은 현실이 되어 9월 20일(목), 관객들에게 그 감동을 확인시켜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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