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탠다드, 송파 쇼룸 대리점 오픈
아메리칸 스탠다드 송파 쇼룸”을 서울 송파 방이역 부근에 오픈한다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쇼룸 대리점은 기존 가구 및 인테리어 업계의 전시장 개념에서 벗어나 전시되어 있는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사용해 보고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리점의 기능이 더해진 독특한 형태의 유통채널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송파 쇼룸 대리점은 일산, 논현, 을지로에 이어 4번째 오픈된 쇼룸으로, 특히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월풀과 바디샤워기, 레인샤워기 등의 샤워시스템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공간과 욕실 시공과 제품에 관한 무료 상담 코너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디자인 컨셉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수전, 양변기, 세면대를 한 세트로 구성하고, 가격대별로 경제형, 대중형, 고급형, 디자인 스위트에 이르기까지 총 4가지 형태의 특별 패키지를 선보여, 가을 맞이 욕실 리모델링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증대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가격대별로 공간 배치를 해 놓은 “컬렉션 공간”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디자인/가격/기능에 맞추어 보다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마케팅 팀 박소영 과장은 “최근에는 기능과 가격, 디자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제품을 구입하는 합리적인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이러한 최근 소비자 문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쇼룸 대리점을 공격적으로 오픈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메리칸 스탠다드 코리아는 송파 쇼룸 오픈을 기념하여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 맞이 욕실 바꾸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송파 쇼룸을 방문하여 아메리칸 스탠다드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욕실 스위트(Suite)는 하나의 디자인 컨셉 하에 디자인 된 욕실 제품으로, 양변기, 욕조, 세면대, 욕실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된다. 최근 욕실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격 보다는 디자인 중심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에 맞춰 디자인을 통일한 욕실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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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9일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