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일본 및 대만 홈쇼핑시장 진출할 참가기업 10월 5일까지 이메일 통해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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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7-09-19 11:16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전략산업육성 및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지원 전문 지원 기관인 SBA(서울 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심일보)는 일본계 무역전문업체인 오리엔탈시그마(대표 기꾸타 아끼라)와 연계, 아시아 최대 경제대국 일본과 한류 열풍이 뜨거운 대만의 홈쇼핑, 통신판매, Drug Store, 마트, 생협, 잡화전문점 등 현지 유통시장 진출 및 제품 수출에 관심 있는 서울소재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10월 5일까지 온라인(이메일:hskang@sba.seoul.kr)을 통해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일본·대만과 한국간의 수출입대행 무역전문업체인 오리엔탈시그마는 일본·대만의 홈쇼핑, Drug Store, 할인점, 통신판매업체와 연계된 현지 벤더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특한 경쟁력을 보유한 일반 소비재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사는 일본 최대 TV홈쇼핑업체인 Shop Channel 및 NISSEN, BELL MAISON 등 통신판매업체와 연계되어 있고, 주방가정용품, 은나노 제품, 운동기기, 온라인게임, 디지털기기 등에 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만의 경우 비바 홈쇼핑 및 WATSONS 등과 연계되어 이미용기구, 전동칫솔, 청소로봇, 음식물처리기, 컴퓨터 액세서리와 20대 여대생이 선호하는 예쁜 디자인을 보유한 제품에 관심이 많다.

SBA가 추진하는 이 사업에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를 신청할 경우 일반적으로 진입 자체가 어려운 선진국 일본시장 진출 가능성을 빠른 시간 안에 쉽게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소재 우수중소기업이 제품 소개서와 함께 SBA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오리엔탈시그마와 공조해 내용을 검토한 후 업체별로 피드백을 전달하고 후속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SBA 홈페이지 공지사항(www.sba.seoul.kr)을 참조하거나 및 해외협력팀(02-2222-3792)으로 문의하면 되고, 신청서는 10월 5일까지 이메일(hskang@sba.seoul.kr)로 접수한다. 참가기업수 제한 및 참가비는 없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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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통상진흥원 해외협력팀장 팀장 정익수 02-2222-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