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원과 지방해양수산청의 남해안 적조발령해역에 대한 정밀조사결과, 코클로디니움 적조는 대부분의 해역에서 소멸되었다고 하였다.
금년도 코클로디니움 적조의 발생특징은 첫째, 적조가 장기간 지속되었고, 둘째, 적조생물 밀도의 변동폭이 매우 컸고, 남해안에서 고밀도로 장기간 지속되었으며, 셋째, 7월 하순~8월 초순에는 대마난류 세력이 약세였으나, 8월 중순 이후 강세로 전환됨과 더불어 거제도 주변수역에 발달했던 강한 냉수대가 소멸되어 남해안의 적조가 해류를 따라 동해안으로 빠르게 신속하게 이동·확산되었다.
금년 적조는 지속적인 강우로 인한 환경변화로 식물플랑크톤 종천이가 일어났고, 잔존하던 적조생물이 태풍 11호, 12호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소멸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현재 남해안 연안의 수온은 적조생물이 증식할 수 있는 23~25℃의 수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일사량 증가시 잔존하던 적조생물이 재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학원과 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10월까지 적조예찰망을 계속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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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본부 해양생태연구팀 팀장 이윤 연구관 배헌민, 이창규 연구사 강양순, 박영태 051-720-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