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일본과 농업환경문제 공동 대응키로
이번 협약으로 한·일 양국의 과학자들이 올해부터 2010년까지(’07~’10) 4년간 공통적인 관심사인 농업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상호 협력하여 연구하고 해결해 나가게 된다.
이번에 체결한 농업공동연구 협약으로 한·일 양국 과학자들은 『온실가스, 생물다양성, 중금속, 다이옥신, 영양염류, 암모니아 및 POPs 등』 농업환경 분야의 국제적인 쟁점 및 현안사항을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다루게 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토대로 일본측과 협의를 통하여 분야별 세부과제를 선정하여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앞으로 2~3년 후에는 국제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김석동 원장은 “한국과 일본은 농업여건이 유사하여 가장 긴밀하게 학문적 교류가 이루어져야 할 국가이며, 韓·日 양국간 공동연구는 동남아시아 지역 농업환경연구의 중심메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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