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오는 2월부터 새로운 경고문구 반영한 ‘던힐’ 선보일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재정경제부가 시행한 담배사업법의 개정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담배 제품 앞·뒷면의 경고문구 크기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국내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담배 ‘던힐’로 유명한 BAT 코리아는, 오는 2월 1일 ‘던힐’ 제품군 중 가장 먼저 1mg 초저타르 멘솔 제품인 ‘던힐 프로스트’에 30%로 확대된 경고문구가 적용되며 4월 1일까지 ‘던힐 라이트’, ‘던힐 1mg’ 및 ‘던힐 미스트’ 등 모든 ‘던힐’ 제품군의 팩 디자인이 순차적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BAT 코리아의 얀 베린든 마케팅 전무는, “BAT 코리아는 정부가 새롭게 시행하는 법령을 준수하고, 흡연이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법정 발효일보다 먼저 새로운 경고 문구를 반영한 제품을 시장에 출시한다. 또한, 작년에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기존 ‘던힐’ 제품의 팩 디자인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새로운 크기의 경고문구를 적용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재정경제부는 담뱃갑 경고문구 크기 확대와 함께 경고 문구도 현행 한가지에서 3가지로 다양화시켜, 2년씩 돌아가면서 하나씩 사용토록 하는 내용의 담배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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