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05년 한국에 의해 처음 제의되었으나, 교과서 문제, 역사 왜곡 문제 등 민감한 현안들에 의해 무산되었다가, 금년 중국측의 제안에 의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공식회담은 중국 남통에서 열리고, 이어 삼국 장관은 한중일 공연단 중심으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 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삼국 장관은 △3국간의 전면적 문화교류와 제도적 협력 △문화산업분야에서의 협력강화 및 지적재산권 보호 △무형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청소년 문화교류 강화 △세계문화다양성 원칙 견지 및 우수한 문화전통 보호와 발전 등의 내용이 담긴 남통선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담 개최 기간에 한중일 삼국장관은 ‘한중 수교 15주년’ 및 ‘한중일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여 중국문화부가 성대하게 개최하는 아시아예술제 개막행사에 참여한다. 동 행사에는 한중수교15주년의 해 홍보대사 장나라, 태권도 시범단 및 장고공연단이 참석하여 중국, 일본의 공연단과 우호의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김종민 장관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의 정례화와 2008년 동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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