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함께 축제 한마당, 제11회 한울타리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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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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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10월 6일(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한울타리대축제를 개최한다.

‘서로공감(共感)’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펼쳐지는 제11회 한울타리 대축제에서는 실속 있는 바자회와 다양한 문화공연, 푸짐한 먹거리 등을 통해 풍요로운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낼 것이다.

또한 가슴 속까지 후련한 KaTA타악콘서트와 그룹사운드 및 장애인의 음악극 공연, 환상의 팬플룻 연주는 축제의 장을 찾는 모든 이들을 감동 시킬 것이다.

ㅇ 일시 : 10월 6일(토), 오후 2시 - 저녁 7시
ㅇ 장소 : 복지관 운동장(강동구 고덕동)
ㅇ 대상 : 장애에 관계없이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ㅇ 참가 및 후원 문의 : 441-5001~2(한울타리대축제 준비팀)
ㅇ 별도의 의전 행사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주요행사]

공연내용
정신지체장애인들이 함께 하는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그룹사운드 공연, 환상의 팬플룻, KaTA타악콘서트(사랑의 문화나눔), 탈북예술인총연합회 공연, 치어리더공연(이화여대) 등

보물찾기바자회
아동/성인 의류 및 신발, 악세사리, 장난감, 문구류, 생필품 등

먹거리장터
국수, 김밥, 컵라면, 돈가스, 어묵, 파전, 순대, 떡볶이, 햄버거, 중국요리, 생맥주, 캔음료수, 생수, 마른안주세트, 소세지야채볶음, 감자튀김, 뻥과자 등

부대행사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캐리커쳐, 풍선아트, 마스코트 한울이와 사진찍기 등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82년 서울특별시가 설립한 국내 첫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서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장애인재활기관이다. '보통의 삶(Ordinary Life)을 실현하는 복지관'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reha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