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이번 조치는 영어가 Global시대 비즈니스 공용어인 동시에 국제도시 간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단이자 도시는 물론 개인의 가치상승을 위한 사회 인프라임을 감안할 때 세계도시로서의 부산이 또 하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의미를 가진다.
부산시의 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활력있는 부산, 세계를 향한 글로벌 도시” (Dynamic Busan, Global City Open to the World)를 목표로 △국제경쟁력 증대를 위한 영어인프라 환경조성 △글로벌 역량제고를 위한 인재 양성 및 우수인력 유치 △글로벌 환경조성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부산광역시 교육청 공동사업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하게 될 이번 인프라 구축은 총 4개 분야 19개 정책과제, 100개 단위사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506억의 예산이 투입된다.
분야별 중요 정책과제를 보면
△ 초·중등교육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 국제화시대에 적합한 초·중·고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 사교육비 절감 및 영어 학습 성취도에 대한 학부모의 기대 부응하고
△고등교육기관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 영어활용 촉진을 위한 영어 환경조성 등 지역대학의 글로벌화 추진
-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인재의 확보 및 양성
- 지역 대학과 해외 교육기관간의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 교류 및 협력체계 활성화하고
△ 시민의 국제화 역량 제고을 위한
- 시민들의 영어역량 강화 및 글로벌 마인드 제고
-「세계도시 부산」에 걸맞은 전략적인 영어교육을 확대
△ 영어사용 환경조성 및 공공부문 선도하여
- 영어사용 환경을 확대 조성하고 관련 인프라를 대폭 확충
-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으로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 글로벌화 전략을 통해 공공부문의 선도와 세계도시로서의 위상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 등이다.
단계별 추진전략을 보면 1단계 (2008~2010년) 기반조성에서 영어 사용 Boom 및 영어 활용 환경 조성, 관련주체간 파트너십 구축 및 영어 인프라 구축 자문위원회 설치하고 2단계 (2011~2015년) 기반강화에서 영어 인프라 조성 행·재정적 지원 강화, 영어 상용화 시범지역 운영, 영어 활용 및 체험 기회 확대 3단계 (2016~2020년) 정착에서 영어 활용 인프라 전 부문 확대, 영어 상용화 지역 확대, 도시인적자원의 글로벌 역량 제고 등이다.
소요예산은 총3,506억원 (기투자 623억원, 향후 2020년까지 투자 2,883억원)으로 향후 투자금액 2,883억원(부산시 1,636억원, 교육청 1,064억원, 국비 등 183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21세기 도시발전 비전을「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에 두고「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으로 세계도시를 지향하여 외국인이 투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이번 영어인프라 구축의 중장기 계획이 마련되면 국제화된 인력 비중이 높아져 도시노동력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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