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사회복지예산 평가시스템 구축·운영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오늘(9.20)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전문가, 대학교수, 주관 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게 되며, 사회복지 지표개발 및 분야별 사업평가 매뉴얼에 대한 보고를 듣고, 추진계획 등을 검토한다.

『사회복지예산평가시스템 구축·운영사업』은 사회복지예산사업의 효과와 효율성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통해 복지수요와 취약분야 복지재원의 적정성을 분석하여 합리적인 복지재원 배분과 투자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외 선진도시와의 복지지출 규모와 복지수준 비교를 통한 복지정책 방향 재설정, 복지수요와 복지취약 부분에 대한 균형있는 복지재원 배분과 투자, 사회복지예산 투자에 대한 사업의 효과성·효율성 제고,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의 복지재원 투자 및 정책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하는 이번 용역은 오는 11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주요 추진내용은 △사회복지예산 분석 및 복지수준 진단 △사회복지예산 평가사업의 범위 설정(종합복지, 재정평가, 저소득층 복지, 노인복지, 장애인 복지, 아동·청소년 복지, 여성·가족 복지, 보육 등) △수혜자 만족도 및 전문가 델파이 조사 △성과목표 및 지표개발 △평가결과 분석 및 진단 △평가시스템 구축운영 발전방안 등을 제시한다.

한편, 이철형 부산시 기획관 주재로 열리는 오늘 중간 보고회에는 부산시관계자와 용역수행자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진을 비롯하여 대학교수, 부산복지개발원, 부산발전연구원, 민간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 중간보고 및 토론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복지 수혜자들의 욕구 다양화 등 신규사업 확대에 따른 사회복지 예산이 앞으로 크게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사회복지예산 평가시스템 구축·운영』사업이 완료되면 사회복지 예산의 배분과 투자에 있어 적정성을 도모하여 부산시의 복지정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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