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2007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젊은 인재들을 세계 중심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2007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2007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은 글로벌 기업의 경쟁력과 기업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이다. 단기 해외 연수나 방문 수준에 그쳤던 기존의 글로벌 인턴쉽 프로그램과는 달리,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구상해 전문개발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실제로 진행하면서 현장감 넘치는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 은 ▲ 사용자 중심의 신규 웹 서비스 ▲ Open-API를 이용한 매쉬업 서비스 ▲ Rich UI 기술을 활용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 ▲ 대규모 웹 서비스에 필요한 기반 기술 등 4개의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모, 총 00여명을 선발하여 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소 웹에 관심이 많고 창의력과 개발력을 갖춘 대학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3~4인이 팀을 구성해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 홈페이지(http://intern.daum.net)을 통해 오는 10월 2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 최종합격자는 10월 30일 개별적으로 발표하며, 선발된 인재들은 제주에 위치한 다음 GMC와 미국 보스톤의 라이코스에서 오는 12월 17일부터 내년 2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 인턴과정을 거치게 된다.

인턴쉽 참가자 전원에게는 입사시 직무능력테스트 면제의 혜택이 주어지며, 인턴쉽 성적에 따라 최우수 1팀에게는 1명당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한 인턴쉽 기간 중 소요되는 제반 비용은 다음에서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 원종필 TR본부장은 “’다음-라이코스 글로벌 인턴쉽’은 전문 실무경험은 물론 해외 유수의 IT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기업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역량있는 이공계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육성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인턴쉽 종료 후에도 ‘다음 개발자 멤버쉽 제도’와 연계하여 현업 개발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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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Planner 박현정 6718-0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