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티즌, ‘본 얼티메이텀’ 폴 그린그래스 감독에 대한 관심 폭발
폴 그린그래스 감독(오른쪽)
맷 데이먼, 국내 네티즌의 선택은 폴 그린그래스!
이례적으로 감독에 대한 의견 폭발
맷 데이먼이 <본 얼티메이텀>에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다른 조건 없이 흔쾌히 승낙한 이유는 <본 슈프리머시>에서 함께 작업했던 폴 그린그래스가 3편을 연출한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의 뛰어난 안목만큼이나 국내에서도 폴 그린그래스 감독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감독의 연출력에 집중하고 있는 것. <본 얼티메이텀>이 ‘네이버’ 평점 9.26, ‘다음’ 평점 9.3, ‘맥스무비’ 실제 관객 평점 8.72 로 동시기 개봉작중 평점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감독, 폴 그린그래스에 대한 의견이 넘쳐나고 있다.
국내 포탈사이트 ‘네이버’ 에는 ‘폴 그린그래스와 맷 데이먼에게 경의를... 부라보!_ID:pyeosa’ ‘폴 그린그래스+맷 데이먼 더 말 필요 있습니까?_ID:rena7320’ ‘보는 내내 긴장과 흥분이 멈추지 않는다 그야말로 대가의 역량_ID:gfunkdre’ ‘감독 천재다..._ID:grandpapeter’ ,‘감독의 연출력 정말 대박이다.. 한 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_ID:plusforce’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또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확인 할 수 있다. ‘폴 그린그래스... 다음 영화 연출도 기대된다!_ID:bobkang27’, ‘스토리, 연출, 음악 모두 퍼펙트 그자체. 완결이란게 너무 아쉬울뿐 ㅠ_ㅠ_ID:mjw2’,‘아 정말 제대로구먼..'폴' 감독 몇 편 더 만들어주지..아쉬워 끝이라니._ID:minos44’등의 네티즌 리뷰가 올라온 것. 국내 포탈사이트 ‘다음’에도 ‘폴 감독과 맷 데이먼은 환상의 조합이다. 이 둘이 꼭 다시 뭉쳐 영화 만들어 줬음 하는 바람_ID:김세진’,‘최고~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폴 그린그래스 다음영화 벌써부터 보고 싶당~~_ID: 허허허’ 와 같은 의견이 올라와 영화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감독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포스트 스티븐 스필버그, 폴 그린그래스
실력파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
<본 슈프리머시>에 이어 <본 얼티메이텀> 메가폰을 잡은 폴 그린그래스는 <플라이트 93>으로 2006년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오른 할리우드 최고의 감독. 그가 이처럼 인정받는 이유는 다른 감독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차별화된 연출력 때문이다. 완벽한 구성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액션을 연출, 긴장감을 지속시키는 그의 작품들은 다른 액션영화들이 규모로 승부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사실적인 재미를 선사하는 것. 특히, <본 얼티메이텀>은 핸드헬드 카메라, 크레인, 달리 트랙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한 촬영으로 액션의 긴장감을 증폭시켜 폴 그린그래스가 보여줄 수 있는 연출력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에 버금가는 최고의 감독이 될 것’”이라는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극찬처럼 폴 그린그래스는 <본 얼티메이텀>의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으로 작품성뿐만 아니라 흥행성까지 인정받는 최고의 감독이 될 것이다.
연출력, 시나리오, 배우 모두 환상의 3박자 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본 얼티메이텀>은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추석 연휴에도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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