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길고, 소비자 물가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등 “넉넉한” 추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최근의 유가상승, 태풍 “나리“·”위파“의 영향 등으로 가격불안요인 및 안전대책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추석 명절의 여건을 감안하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특별교통대책, 비상진료 대책, 지방물가 안정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각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여 연휴기간 중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 분야별 주요 추진대책 》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연휴 기간이 길어 귀성객은 분산될 것으로 보이나, 귀경길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 먼저, 귀성·귀경객 특별수송대책을 시행하여
·9.22~26까지 양재IC~신탄진IC(134.8km)/서초IC~양재IC(2.6km)까지 고속도로 버스전용 차로제를 실시
·귀성(8개 IC 진입통제, 3개IC 진출통제)·귀경시(7개IC 진입통제) 고속도로 진·출입 통제
- 또한,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및 지·정체 고속도로변에 임시 화장실 설치
·심야 도착 승객의 귀경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버스 및 수도권 전철을 12:00 → 02:00까지 연장운행
- 아울러,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도로 교통순찰을 강화하고,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사고요인 행위를 강력 단속
·서울 만남의 광장 등 56개 헬기 착륙 장소를 선정하여 헬기를 이용한 응급환자 후송 등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
비상진료 및 전염병 예방 대책
연휴 기간 중 긴급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국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와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비상 진료 체제를 마련하여 운영한다.
- 먼저, 응급환자 발생시를 대비하여
·중앙응급의료 센터내에 ‘중앙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시·도에 자체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
·전국 440여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비상진료체제로 유지
·일자별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홈페이지 www.pharm114.or.kr),
·응급의료 정보센터(국번없이 1399)를 이용하여 관내 당직의료 기관 및 당번약국의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 아울러, 연휴 전후 외국 여행 및 해외 입국자들의 전염병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13개 검역소를 포함한 질병관리본부, 16개 시·도, 251개 보건소 등 전국 보건기관 비상연락 체계 유지
·연휴를 전후로 동남아 지역 등 전염병 예방국가로의 여행객에 대해 전염병 예방요령 홍보 및 비상방역체제를 구축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 관리 대책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투기 등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쓰레기 처리 등 환경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 먼저, 생활쓰레기 적체 및 무단 투기방지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청소대행업체 등과 협의하여 수거일정을 조정하고 쓰레기 수거일자를 연휴 이전에 주민들에게 충분히 홍보
·각 지자체별 특별기동청소반·대책상황반을 구성, 무단 투기 및 생활쓰레기 적체 관련 민원 등에 신속히 대처
- 그리고,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화 및 음식물 쓰레기 배출 처리에 지장이 없도록
·명절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홍보 및 전용 수거용기 비치
- 아울러, 연휴 기간 중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상습 지·정체되는 도로변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및 관리 인력 배치
·환경신문고 전화(128번) 상시 운영을 통해 쓰레기 투기 신고를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대책
최근 소비자 물가가 안정된 모습(9월 이후 2.5%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개인서비스 요금상승과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농축수산물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 먼저, 물가관리 중점관리 기간(9.10~9.21)을 설정하여
·21개 품목에 대해 중점관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재경부·농림부· 행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석물가 및 수급 점검반’ 구성·운영
·지자체별로 지방 물가대책 상황실 설치·운영 및 지방물가 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물가 관리
< 중점 관리 21개 품목 >
- 개인서비스(5) : 이용료, 미용료, 목욕료, 삼겹살(외식), 돼지갈비(외식)
- 농수축산물(16) : 쌀, 무, 배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밤, 대추, 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농·수협 등 생산자 단체의 매장 및 직판장 등을 통해 성수품 할인판매 및 직거래를 확대하는 등 추석 성수품 유통 질서 확립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안전관리 대책
태풍 “나리” 및 “위파”의 영향 및 연휴 기간 전후 다중이용 시설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 8.27~9.17(12일간)까지 백화점·대형상가·영화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2,431개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 결과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
- 재래시장·영화관·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 6,034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안전대책 점검·보완
- 추석기간인 9.22~27(5일간)까지 172개 소방서 및 875개 파출소에서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실시
- 연휴 기간 당직근무와 별도의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
※ 평상시 보다 직급 상향조정(시도 국장급, 시군구 실과장급)
- 신속한 상황대처·수습을 위해 자연·인적 재난대비 단계별 비상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대책
최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제주·남부 지역 등에 많은 이재민과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과소비 자제와 차분한 명절 분위기 조성
-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산하단체 및 협력기관별로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07.9.10~9.21)
- 빈곤가정,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추석명절 행사 등 지원(총 48억 9천만원)
또한,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와 행정공백으로 인한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 전직원 비상 연락체계 유지 및 보안점검·당직 근무강화
- 또한, 4개반 12명으로 현지 감찰반을 구성하여 9.10~9.21 까지 15개 시·도를 대상으로 특별감찰 실시
·토목·건축·위생·환경 등 대민행정 부조리 취약 분야 특별관리
·응급의료·상하수도·쓰레기 수거 등 국민생활불편 해소대책 감찰활동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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