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특별재난지역 피해고객 사용요금 감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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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20 10:35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 조영주, www.ktf.com)는 이번 태풍‘나리’로 인한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도 지역 수재민 고객에게 이동전화 사용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재민 고객은 최고 5회선(법인은 10회선)까지 9월 사용 요금(기본료 및 국내 통화료에 한함)을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요금 감면을 신청한 피해 고객이 10월 청구요금(9월 사용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연체요금에 대한 가산금을 면제하고 이용정지도 유보(개인 및 법인 가입자 공통 적용) 하기로 했다.

피해 고객이 요금 감면을 받으려면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피해 사실 확인서’와 ‘신분증(직계 가족의 경우는 주민등록등본 포함)’을 가지고 10월 20일까지 KTF 주요 대리점과 멤버스프라자(지점)를 방문하거나, 멤버스 센터에 우편 및 팩스를 통해 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KTF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A/S센터를 운영하여 폭우 피해 고객에게 휴대폰 무료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휴대폰이 분실/파손된 고객에게는 임대폰을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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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