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人들과 함께 世界를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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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6-22 00:00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발칸(Balkan) 지역의 중심지 불가리아에서 그림 그리기 대회ㆍ러닝 패스티벌 등 이색(異色)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화제다.

삼성전자는 불가리아 소피아(Sofia)에서 지난 20일 「삼성과 함께 세계를 그리자(Paint the World with Samsung)」를 주제로 올림픽 성화봉송 도시 그리기 대회를 펼치며, 삼성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그림그리기 행사는 7월 7일에 있을 불가리아 성화 입성을 축하한다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34개 성화봉송 도시들의 그림을 그리는 이색(異色) 대회로 진행됐다.

총 1만 여명이 참석한「올림픽 성화봉송 도시 그리기 대회」에서 시드니ㆍLAㆍ카이로 도시를 그린 그림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삼성 최신형 카메라폰ㆍDVD플레이어 등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시상식 후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 참석자들과 소피아 시민들이 함께 참석한「불가리아 러닝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참여와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총 2만 여명이 참석한 '러닝 페스티벌'은「삼성과 함께 올림픽 감동을(Share the xperience
with Samsung)」이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삼성은 이 날 5천불의 기금을 '불가리아 올림픽 위원회'에 발전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불가리아 스포츠 후원 활동도 하였다.

이러한 삼성전자의 불가리아 현지화를 위한 노력으로 LCD모니터가 불가리아 전문잡지 'PC MAGAZINE'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수상되는 등 현지에서 삼성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불가리아를 관할하고 있는 오스트리아법인 이상영 법인장은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도시 그림그리기 대회ㆍ러닝 페스티벌 등을 통해서 불가리아 국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란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며, “7월 7일에 불가리아 입성 예정인 올림픽 성화와 연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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