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두 얼굴의 정려원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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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
2007-09-20 15:36
서울--(뉴스와이어)--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모델 정려원과 1년 전속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트로지나와 함께 톱스타로 성장한 정려원의 계약금은 업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지난 2005년부터 뉴트로지나의 얼굴로 활동해 온 정려원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역대 뉴트로지나 최장수 모델이 되었다.

뉴트로지나의 마케팅 팀 이선영 부장은 “세련되면서도, 밝고 건강한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정려원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정려원 역시 지난 2년간 활동해온 뉴트로지나의 모델로 또 다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재계약 후 정려원이 첫 촬영한 뉴트로지나의 지면 광고는 10월호 주요 여성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영화 속 1인3역의 ‘다중인격’ 연기에 이어 한 입술로 무려 4가지 각기 다른 입술 룩을 보여주어, 1인 4역 정려원의 ‘다중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정려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주연급 연기자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흥행과 여배우들이 가장 하고 싶은 광고인 화장품 모델 재계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 외에도 정려원은 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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