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두 얼굴의 정려원과 재계약
뉴트로지나의 마케팅 팀 이선영 부장은 “세련되면서도, 밝고 건강한 두 가지 이미지를 가진 정려원이 뉴트로지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 고 설명했다.
정려원 역시 지난 2년간 활동해온 뉴트로지나의 모델로 또 다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재계약 후 정려원이 첫 촬영한 뉴트로지나의 지면 광고는 10월호 주요 여성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영화 속 1인3역의 ‘다중인격’ 연기에 이어 한 입술로 무려 4가지 각기 다른 입술 룩을 보여주어, 1인 4역 정려원의 ‘다중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정려원은 최근 개봉한 영화 ‘두 얼굴의 여친’의 여주인공을 맡으며, 주연급 연기자로 올라섰을 뿐만 아니라 영화의 흥행과 여배우들이 가장 하고 싶은 광고인 화장품 모델 재계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이 외에도 정려원은 패션브랜드 지오다노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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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