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와이어)--재단법인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한겸)은 경남 거제시 신현읍 양정리에 거제문화예술회관의 공연·전시·행사 등을 알리기 위한 홍보조형물을 완공하여 예술성 높은 조형작품을 통한 효과적인 홍보로 해양문화관광도시 거제시의 문화적 이미지를 드높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 전국단위의 작품 공모를 통하여 당선된 정기웅(조각가, 서울시립대 졸)씨의 “파도와 바람의 잔치(크기 6,000×1,500×6,200)”는 우리나라 전통의 색동저고리와 춤사위의 동선을 연상하는 원형의 형태로 전체적인 조형미를 구축하고 작품 표면에 해양도시의 특징인 파도와 바람의 이미지를 결합하였다. 이는 우리전통의 미와 현대적 조형성이 공존하는 작품으로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의 이미지에 걸맞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현수막 설치가 가능하여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하는 각종 행사에 대한 홍보효과의 극대화와 더불어 거제지역의 특성화된 랜드마크(Land Mark)의 기능까지도 담당할 수 있게 조성되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조정란 큐레이터는 “홍보 조형물의 완공은 단순한 광고선전탑 형식이 아닌 예술작품을 홍보의 수단으로 끌어안음으로써 넘쳐나는 홍보의 바다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신선하고 차원 높은 홍보 전략을 실행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홍보조형물의 설치로 인해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모든 행사의 효율적인 홍보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거제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국제경쟁력 있는 문화적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의 이미지를 다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앞으로도 다른 지자체들 보다 한 박자 빠르고, 한 걸음 앞서가는 창의적인 기획으로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조화로운 예술조형물들을 곳곳에 설치하여 세계 최고의 조선산업도시라는 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문화수준을 만드는데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차기 기획공연은 링컨 센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 세종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동중인 재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요재 오닐(Richard Yongjae O'Neill)이 10월 23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78년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줄리어드에서 폴 뉴바우어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줄이어드 100년 역사상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전액장학금으로 입학한 비올리스트이다. 한국전쟁 중 미국으로 입양된 정신지체장애 어머니를 부양하면서 살아온 그의 인생 역정은 KBS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였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개요
거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로의 항해'를 시작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에서 출자한 재단법인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ojeart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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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형석 부장 055-680-100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