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인생’ 음악 벌써 대박

서울--(뉴스와이어)--뜨거운 입소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즐거운 인생> (감독 이준익 |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아침 / 공동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음악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즐거운 인생>은 배우들의 100% 실제 연주와 노래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작품. 영화를 관람한 관객이 늘어남에 따라 영화 속에서 이들이 부른 음악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8월 20일에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시작된 벨소리와 컬러링 다운로드 이벤트는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9월 13일에 1차로 마감되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의 호응으로 5000건이라는 많은 수량이 개봉 전에 모두 소진된 것. 개봉 후 추가로 열어달라는 요청이 빗발쳐 9월 14일에 새로 오픈한 컬러링 이벤트마저 5일만에 1000건이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오프라인 발매에 앞서 실시한 <즐거운 인생> OST 온라인 예약 주문도 폭발적이다. <즐거운 인생> OST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CJ 뮤직은 사전 예약 판매용으로 3000장을 제작해 놓은 상태였으나, 선 주문이 5000장 가까이 들어와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즐거운 인생> 홈페이지에는 “혹시 영화 OST나 싱글 앨범 같은 것두 있나요? 없음 발매 계획이라도 없으신지... 여자친구랑 같이 봤는데 저에게 떨어진 미션이 영화에서 나온 노래 꼭 다 찾아라 입니다.” (김동원 님), “OST 음반은 언제쯤 나오는 건가요? 이대로 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다면 너무 억울해요.” (박재현 님) 등 음악이 너무 좋다며 OST가 언제 나오냐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상태. 이렇듯 화제를 모으고 있는 <즐거운 인생> OST는 9월 20일 오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뿐만 아니라 제작사로는 <즐거운 인생>의 음악을 신청하는 청취자가 너무 많다며 라디오 방송국으로 OST를 보내달라는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장근석이 부른 ‘터질거야’ 를 틀어달라는 요청이 엄청나다고 하니, 김아중의 ‘마리아’에 이은 영화 음악 히트작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는 영화 <즐거운 인생>은 철없는 네 남자의 신나는 樂밴드 이야기로, 9월 12일 개봉한 뒤 순항 중이다.

연락처

영화사 아침 (T: 2268-2044) 김지나 팀장 (H.P. 011-9966-2521), 박지은 (H.P. 011-774-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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