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하라 시게아끼(日野原重明) 박사 초청강연 10월 1일 개최
(사)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한림대학교 고령사회종합연구원 등 노인문제를 연구하는 학회와 연구기관에서는 일본의 히노하라 시게아끼(日野原重明) 박사를 초청하여 10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롯데호텔(잠실 월드점)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
히노하라 박사는 금년 96세의 일본인 의사로서 지금도 하루 8시간 일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가운데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00권 이상의 책을 서술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여 국내에도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진 인물이다.
히노하라 박사의 삶의 방식은 초고령사회의 노인문제로 걱정하는 일본에서 건강하게 오래 살며 자립적인 생활을 하는 신노년상의 좋은 모델이 되어 새로운 노인문화운동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미국과 호주 등에서 “성공적 노년생활”이란 강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LG생명과학, 한국야쿠르트, 서울롯데호텔 등에서 협찬하는 이번 강연회는 히노하라 박사가 장수하며 성공적 노년생활을 하는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신노인문화를 펼쳐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초청강연회 참가에는 등록절차와 참가비가 필요치 않으며 관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 환영하고 있다. 행사관련 문의는 전화 02) 2282-2673/4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개요
사단법인 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는 전국에 9천여명의 의학, 사회복지학, 노년학 관련 교수님들과 연구위원 분들이 회원으로 계시며, 한국노인관련 학술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활동적인 단체입니다. 대표적인 행사는 세계노년학대회(2013년 한국유치확정), 노화연구포럼, 장수춤체조 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ngerontology.org
이 보도자료는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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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16일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