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자치부는 공공부문 혁신수준 진단기법인 정부혁신지수(GII; Government Innovation Index)를 활용, 공공기관에 대한 진단을 8월 동안 실시하여 각 기관에 결과를 통보하였다고 밝혔다.

정부혁신지수는 행정자치부가 2005년에 개발하여 지난 3년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역교육청에 대한 정기진단에 활용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신청의사를 밝힌 부처 소속기관에 대한 진단서비스를 하고 있다. 공기업·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에 대한 진단은 올해가 처음으로서, 기획예산처의 혁신평가 대상기관인 222개 공공기관에 대한 수요조사에서 53개 기관이 신청하여 혁신관리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공공기관에 대한 진단결과에서 혁신수준이 가장 높은 단계인 5단계에 해당하는 기관은 한국학술진흥재단, 에너지관리공단, 조폐공사, 도로공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20개 기관이 4단계, 국민연금공단, 석유공사, 방송광고공사 등 25개 기관이 3단계, 나머지 기관이 2단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영역별로는 혁신비전 및 전략·혁신기반·구성원 역량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혁신관리제도화 수준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참여정부 동안 중앙부처 혁신 중반기 특징과 유사한 결과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기획예산처가 실시한 경영혁신평가 결과에서 혁신 우수기관으로 발표된 기관 중 대부분이 혁신지수 진단에서도 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부터는 기획예산처와 협의를 통해 전 공공기관으로 GII진단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공공기관에 진단을 통한 혁신수준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혁신수준을 비교하여 우수사례를 서로 벤치마킹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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