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민선4기 대표적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첨단 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의 핵심사업인 「한국복합소재기술원」설립을 위한 1차년도 예산으로 50억원이 기획예산처 국가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되어 사업의 본격 착수가 기대된다.

동 사업은 지난 8.28일 과학기술부 예산반영의 핵심절차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사전타당성 조사 심의회의에서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소재산업 시장진입을 위한 시급성차원에서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인정되어 복합소재기술원 설립을 위해 전북도가 요구한 2008년도 국가예산 95억원이 50억원으로 조정되어 국가예산에 반영된다.

그간 전북도에서는 금년 6월에 복합소재기술원 설립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산업연구원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대일무역적자의 33%에 이르는 무역역조를 개선하고 우리나라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복합소재 R&D역량 확보를 위해 기술원 건립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 제기하여 관계부처 및 기관 등을 설득하는 한편, 사전타당성 조사 등 관련절차 이행에 노력하고 있다.

복합소재산업은 차세대 전지, 미래형 자동차, 지능형 로봇 등 국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 기반이 되는 산업으로 동 기술원에서는 고강도 탄소섬유 복합재, 초경합금 및 내마모 부품소재를 중점 연구개발하면서 이를 위한 R&D는 물론 관련 장비구축, 기업지원, 인력양성사업을 하게 된다.

전북도에서는 동 기술원이 본 궤도에 오를 경우, 국가의 미래성장 4대산업(조선, 반도체, 자동차, 항공)의 필수 핵심소재를 개발하여 국가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게 됨은 물론 우리도의 고강도/초경량/내마모 부품소재의 세계적 공급기지 조성추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원 설립을 통해 경제적 생산효과 3,721억원, 부가가치 1,515억원, 고용창출 3,860명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전북도에서는 향후 기획예산처 심의과정에서 미반영된 토목공사비 등 45억원을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과정에서 추가로 반영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사업비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동 연구원의 경제성 및 파급효과를 높이고 분원의 자생력 확보를 위하여 2,000톤 규모로 형성된 탄소섬유제품 시장에 진출하여 수입을 대체하는 것과 더불어 국방이나 항공 등으로 적용분야를 확장하여 시장과 연구수요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과의 연계전략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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