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와 ‘퀘이크’가 만들어낸 헬게이트: 런던의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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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1 15:04
서울--(뉴스와이어)--헬게이트: 런던 OST, 유명 게임 음악 작곡가 크리스 벨라스코와 사샤 디키시엔 공동 작업!

2007년 전세계적인 기대작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의 사운드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명작 게임들의 제작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헬게이트: 런던의 배경음악 작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 음악 작곡가인 ‘크리스 벨라스코(Cris Velasco)’와 ‘사샤 디키시엔(Dikiciyan)’이 공동으로 맡았다. 크리스 벨라스코는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인 <갓 오브 워(God of War)> 시리즈의 OST(Original Sound Track)와 <터미네이터3>, <닌자거북이> 등의 음악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는 베테랑 작곡가. 사샤 디키시엔은 PC게임의 명작으로 인정 받는 <퀘이크2>와 <퀘이크3>의 음악 작업으로 유명해져 현재 업계 최고 작곡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을 총괄 담당하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 역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스타인웨델은 블록버스터 영화인 ‘매트릭스2’와 ‘8마일’, ‘요람에서 무덤까지’ 등의 영화에서 음향을 담당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헬게이트: 런던의 SF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

OST에 참여한 벨라스코와 디키시엔은 악마들의 습격으로 폐허가 된 미래의 런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오케스트라,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혼합해 사용했다. 또한 헬게이트: 런던의 독특한 게임성을 최대한 살려내기 위해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팀과 수시로 호흡을 맞춰가며 음악과 음향이 더욱 조화롭게 표현되는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헬게이트: 런던의 음악과 음향의 제작을 지휘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브 스타인웨델(Dave Steinwedel)’은 “헬게이트: 런던이 이 두 작곡가들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다.”라며 “SF와 게임에 익숙한 이들인지라 헬게이트: 런던의 세계관을 더 잘 살려낼 수 있었으며, 오랜 기간 같이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의 훌륭한 팀워크로 최고의 OST를 제작할 수 있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런 배경음악에 대한 높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북미 지역에선 오는 10월 31일 패키지 출시와 함께 한정판으로 OST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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