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사회환경 및 주민의식 변화로 화장률이 매년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부족한 장사시설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나아가 국토잠식과 자연 환경을 훼손하는 묘지 및 봉안 시설 등 장사시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친화적인 자연장 제도를 적극 도입, 권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친환경적인 자연장제도 도입으로, 장사시설의 이용자에게 다양한 장사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묘지 등 장사시설의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방법에 의한 장사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

※ 자연장이란 : 화장 후 유골의 골분을 수목·화초·잔디 등에 묻거나 뿌려 장사하는 방법으로, 개인 및 가족 자연장지 조성자는 관할 시군에 신고해야 하며, 종·문중 및 법인 등 자연장지 조성자는 시군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자연장지에는 사망자 및 연고자의 이름을 기록한 표지와 편의 시설만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의 장사관련 현황은 도내 공설 및 법인묘지는 총 31개소(공설8, 법인23)로 이중 공설 묘지의 매장 가능기수는 11,200여기 이나 매장기수는 10,300기로 한계에 이르고 있는 실정에 있으며, 또한 지난해 도내 사망자는 약 2만명으로 화장건수는 9천여명으로(화장율 44%) 포항시 우현화장 등 10개 화장장을 이용하고, 경주시 공설납골당 등 23개 납골당과 칠곡군 현대공원 등 27개 공원묘지에 안치 및 매장하고 있다.

내년 5월부터 자연장 제도가 도입되면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 정착으로 화장율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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