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X-인터넷 솔루션 마케팅 활발

서울--(뉴스와이어)--PKI보안 1위업체 소프트포럼 (대표이사 정현철 www.softforum.com)은 2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X-인터넷 솔루션, 트러스트폼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공공, 금융분야 등에서 총 25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X-인터넷의 개념과 함께 트러스트폼 제품의 장점 등이 소개되었으며, 현대차, 대법원, 국민은행 등 실제 구축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다소 생소했던 X-인터넷솔루션에 대한 접근을 쉽게 이해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소프트포럼의 암호 기술과 접목한 X-인터넷 제품인 트러스트폼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손쉬운 보안 적용방안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대법원 프로젝트의 경우, 등기업무 2차 전산화 사업의 8개 프로젝트 중 웹 기반 통합형 등기업무 시스템과 신통계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등에 적용된 사례를 보여주면서 생산성 향상과 개발비 절감 효과를 설명하였다.

XML기반의 폼 표준 규격인 XForms 을 기반으로 개발된 트러스트폼은 클라이언트-서버시스템의 장점인 정교한 화면과 개발/운영 생산성을 극대화 하고, 웹의 장점인 배포와 관리의 용이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장점으로, 금년중 금융권과 기업 등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프트포럼은 작년 10월 XML 솔루션 전문업체인 컴스퀘어(대표이사 김영상 www.comsquare.co.kr) 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기존 컴스퀘어社의 “트러스트폼” 제품에 소프트포럼의 보안 기술을 접목시키고, 영업과 마케팅을 전담하여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포럼 정현철 사장은, "X-인터넷은 유비쿼터스 환경을 지향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하나의 지름길을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오늘 성황리에 끝난 행사를 보면서 실제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느꼈으며, 매출 전망도 더욱 밝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문의 : 02)526-8406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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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원 대리 02-526-8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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