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와이어)--포항시민과 시청직원들의 포항특산물 사랑은 추석연휴에도 중단없이 계속됐다.

박승호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청직원과 새마을 부녀회 포항시지회(회장김영화)를 비롯한자원봉사단 100여명은 귀성객들의 포항방문이 집중되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연휴도 반납한 채 과메기와 물회 등 포항특산물 홍보에 열을 올렸다.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나들목 요금소에는 ‘영양듬뿍 포항과메기’, ‘맛깔 듬뿍 포항 물회’라는 대형 걸개를 내건 포항시청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자원봉사자들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틀내내 특산물과 연휴기간동안 공연행사, 시정을 홍보하는 팸플릿을 돌리며 귀성객들에게 환영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도 “고향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나와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 포항 물회와 과메기 많이 자랑해주십시오”라며 인사를 건넸다.

홍보물에는 연휴기간동안 중앙상가 실개천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각종 공연과 포항시의 KTX 유치,동빈내항 복원 계획과 테라노바 포항프로젝트 도입, 포은 도서관 개관 소식을 담았다.

과메기와 물회 주무부서인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더욱 공격적으로 홍보에 나섰다. 아예 동대구역을 점령(?)한 채 물회와 포항의 수산물 홍보에 열을 올렸던 것. 동대구역은 서울에서 고향을 찾아오는 대구 경북 지역 귀성인파와 서울로 역귀성하는 인파가 한자리에 모이는 곳. 주말이나 연휴에는 포항을 찾아오기 딱 적당한 거리에 있는 마케팅전략상의 타겟이다.

직원들은 23,24일 이틀동안 물회와 과메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줬다. 피데기 오징어도 최근 떠오르는 구룡포 대게를 알리는 것도 빠뜨리지 않았다.

물회 홍보물에는 ‘맛있게 먹는 물회 상식’ ‘물회 맛있게 만드는 방법’도 소개해 놓았다. 물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결국 포항을 찾게 된다는 이치를 이용한 것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출향인사들이야 말로 우리나라와 세계 속에서 포항을 알리고 자랑하는 홍보첨병”이라며 “이들의 귀향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포항의 비전과 발전상, 특산물을 소개함으로써 포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시청 개요
경북제1의 도시인 포항시는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심장부로서 산업근대화를 견인해왔으며, 철강산업에 이은 첨단과학산업과 항만물류산업, 해양관광산업으로 재도약을 해나가고 있는 역동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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