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지역 숙원사업인 울산 자유무역지역이 성공적으로 예비심사를 통과하여, 지정을 위한 순조로운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산업자원부는 21일 9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자유무역지역 적합성 평가 결과 울산, 경남 마산, 전남 율촌, 전북 김제 등 4개 지역을 선정하여, 기획예산처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적합성 심사에서 관건이 되었던 지방재정 분담율과 관련, 산업자원부가 제시한 지역재정등급(1~5등급)별 분담기준상 마산(3등급) 35%, 율촌·김제(5등급) 25%를 충족했으나, 울산은 1등급 기준인 45%에 미달하는 30%를 제시하여 불리하게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가능성 및 종합적 준비상황 등에서 호의적 평가를 받아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자유무역지역이 예비심사를 통과한 것은 우리 시의 체계적인 준비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상공계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던 결과”라면서,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무역지역은 향후 울산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내년 6월까지 예비타당성 조사(기획예산처)를 거쳐, 2008년 7월 산업자원부가 최종 지정하게 된다.

울산 자유무역지역은 울주군 청량면과 온산읍 일대에 조성 중인 신일반지방산업단지 내 129만㎡에 2012년까지 총사업비 2,445억원을 투입될 예정이며, 첨단산업 육성·국내외 투자유치 활성화 등 지역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의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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