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만 제작의 ‘킹덤’ 11월 1일 국내 개봉 확정

뉴스 제공
UPI코리아
2007-09-27 09:49
서울--(뉴스와이어)--<히트><콜래트럴>의 마이클 만 제작,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크리스 쿠퍼 주연의 액션스릴러 <킹덤> (수입 배급_ UPI 코리아 / 감독_ 피터 버그)이 오는 11월 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클 만 제작, 제이미 폭스, 제니퍼 가너, 크리스 쿠퍼 출연
실력파 제작자와 배우 총출동!!

<킹덤>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일어난 테러 현장을 조사하러 5일 동안 파견된 FBI 특수 요원들이 실체를 알 수 없는 적을 추적하며 그들과 맞서게 되는 리얼 액션 스릴러.

<킹덤>은 <히트><콜래트럴>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흥행 감독 마이클 만이 제작을 맡았으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작품이다. 영화 <레이>로 아카데미를 수상한 제이미 폭스는 FBI 요원들을 이끄는 특별수사관 ‘로널드 플러리’ 역을 맡고 있고, <엘리어스>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제니퍼 가너는 법의학 조사관 ‘자넷 메이어스’ 역으로 등장하며 <어댑테이션>으로 아카데미를 거머쥔 크리스 쿠퍼는 특별수사팀 일원인 ‘그랜트’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도 노련미 넘치는 FBI 폭발전문가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현실보다 더 리얼한 액션 쾌감
CSI를 연상케하는 FBI 요원의 과학수사
2007년 11월 1일, 통쾌한 하드 액션 스릴러가 온다.

<킹덤>은 액션 스릴러의 대가 마이클 만이 제작을 맡은 만큼 ‘마이클 만’ 특유의 통쾌한 하드 액션과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실감나는 총격전과 폭발하는 액션으로 그동안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를 기다려왔던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채워줄 것. 또한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자와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 한 만큼 스크린을 압도하는 리얼 액션은 기존의 마이클 만 팬은 물론 액션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다.

또한 FBI 요원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CSI’를 방불케하는 스릴 넘치는 수사과정 또한 색다른 볼거리를 전달한다. 시체의 몸 속에서 총알을 빼내 총알의 원래 모형을 재현하는 세밀한 수사와 현장의 잔여물 만으로 발화지점을 정확하게 알아내는 날카로운 분석력은 드라마 ‘CSI’만큼이나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을 준다.

탄탄한 구성력과 폭발하는 하드 액션, 긴장간 넘치는 스토리로 액션 스릴러의 진수를 선사할 <킹덤>은 오는 11월 1일 개봉된다.

연락처

UPI 02-736-6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