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30만원대 보급형 SHOW 단말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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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7-09-27 09:50
서울--(뉴스와이어)--WCDMA 이동통신 시장의 선두주자 KTF(사장 조영주, www.show.co.kr)가 SHOW 단말기 3종을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새로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SHOW 단말기는 모두 30만원대의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로, 영상통화를 비롯한 다양한 SHOW의 서비스를 단말기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새로운 SHOW 단말기 3종은 KTFT 1종(EV-W250), LG전자 1종(LG-KH1600), 팬택 1종(IM-U220K)이다.

EV-W250은 KTFT에서 선보이는 4번째 SHOW 단말기로 KTF 전용모델이다. WCDMA 및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며, 200만 화소 카메라 및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했다. 교통 및 USIM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USIM카드를 장착 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슬라이드 형태로 9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다.

LG전자에서는 LG-KH1600을 선보인다. 메탈&미러 디자인의 슬라이드 형태로 13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WCDMA 및 GSM 글로벌 로밍이 가능하며 교통 및 USIM부가서비스를 지원하는 USIM카드를 장착 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30만원대 중반으로 9월말 선보인다.

팬택의 IM-U220K는 스카이(SKY)에서 선보이는 2번째 HSDPA폰이다. 곡선형 슬라이드 형태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성을 강조하였으며, Micro SD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여 더 많은 사진 파일 및 음악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WCDMA 자동로밍을 지원하며, 13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가격은 30만원대 후반이며 오는 10월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단말 3종은 모두 지난 8월말 KTF에서 선보인 쇼프리존 서비스(구내무선통신서비스)를 지원하는 단말기로 동일구역 내 무료통화, 그룹웨어서비스 등이 가능해 져 특화된 기업 혹은 그룹 단위의 가입자 확보 활동이 한층 더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KTF는 이번 단말 3종의 출시로 총 17종의 SHOW 전용 단말기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어 WCDMA 시장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실속형부터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단말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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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02-2010-0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