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신규 CF모델은 ‘손범수-진양혜’ 부부와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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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2007-09-27 09:51
서울--(뉴스와이어)--가스기구의 명가에서 토털 리빙 시스템 제공업체로 거듭나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가 손범수-진양혜 부부와 탤런트 주현을 각각 모델로 기용한 CF를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출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탄 주현. 어째 표정이 떨떠름하다. 그 이유는 바로 손에 든 음식물 쓰레기 봉투 때문. 엘리베이터 안에서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모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 집중을 받는 주현씨. 표정은 태연하지만 영 가시방석이다. 코를 막은 주민들 사이에서 '비움도 모르나 봐'란 질책 어린 속삭임이 들려오고, 모두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도망가듯이 뛰쳐나간다. 억울한 표정의 주현은 항변하듯 '나도 비움은 사자고 그런 사람이야'라고 툴툴거린다. 장면이 바뀌어 드디어 비움을 장만한 주현, '비움, 이거 아주 제값 하네~’라며 만족스럽게 외친다.

빈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어디선가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 냄새와 엘리베이터 바닥의 얼룩 자국을 경험 해 본 적이 있는지? 린나이 음식물 처리기 비움 CF는 누구나 한번쯤 냄새 나고 축축한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를 재치 있게 풀었다. 특히 출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이라는 설정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코믹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주현씨는 CF를 찍으며 음식물 쓰레기로 고통 받는 아버지 역할로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린나이 보일러 CF역시 생활 속에서의 에피소드로 풀어가고 있다.

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손범수 진양혜 부부, 방금 본 집이 마음에 드는지 표정이 밝다. 차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집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만족해 하는 두 사람, 아차! 보일러를 확인하지 못했다. 잠시 고민하던 두 사람의 눈에 '좋은 집엔 린나이'란 간판이 들어오고 ‘린나이 아니겠어?' '아님 바꾸지 뭐~'란 밝은 대화가 오간다.

일상생활의 한 단편을 보여주는 듯한 CF를 선보인 린나이는 좋은 집에는 좋은 보일러가 들어간다는 간단하지만 명확한 메시지를 통해 린나이 보일러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집엔 린나이 보일러가 있을 것이라는 손범수 부부의 생각을 통해 린나이 보일러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린나이코리아는 제품의 우수성만을 강조한 CF로는 소비자의 공감과 믿음을 얻지 못한다는 판단에 일상 생활에서의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쉽게 다가가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CF를 제작했다고 맑혔다.

한편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위트 있게 표현한 린나이 보일러와 음식물 처리기 비움 CF는 추석 연휴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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