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ONCE)’ 흥행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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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 진진
2007-09-28 09:4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월 20일 개봉한 ‘음악으로 기억될 순간’ <원스>가 추석 극장가를 감미로운 멜로디로 물들였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미국에서의 거센 돌풍에 이어 한국에서도 ‘2007 최고의 뮤직로맨스’임을 그 개봉 성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바람처럼 흘러 드는 멜로디 <원스(ONCE)> 전국 10개관 개봉, 개봉 주 22,019명의 관객 동원!

2007년 최고의 뮤직로맨스 <원스>의 분위기가 그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서울지역 CGV 강변/상암/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CQN 명동, 하이퍼텍나다(대학로)와 지방 CGV 인천, 롯데시네마 일산, 천안 야우리, 부산 CGV 서면의 전국 10개관에서 개봉한 <원스>는 추석 극장가를 감미로운 로맨스로 물들이며 단 일주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 올해 초 선댄스에서부터 시작된 뮤직 로맨스 열풍을 한국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 상영관 10개관 중 절반인 5개관이 다른 영화와의 교차 상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동안 22,019명이라는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관객들의 반응에 극장도 놀랐다!

- 폭발적 관객 반응에 힘입어 일부 극장은 더 넓은 상영관으로 관 변경!!

개봉 전부터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원스>의 릴레이 시사회 때부터 이어진 호평 속에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원스>는 개봉 이후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 예상을 뛰어넘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극장 측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일부 극장들에서는 상영 이틀 만에 개봉 주 주말부터 좌석수가 더 많은 넓은 상영관으로 <원스>의 상영관을 상향 조정해 <원스>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과 지지를 그대로 반영하며 개봉 2주차에도 그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임을 확인하게 한다.

애잔한 이성적인 감정을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음악으로 승화시켜 서로의 상처를 감싸주는
남자와 여자의 말과 행동은 그 어느 러브스토리보다 짠했다. - 하얀곰(chocic)
긴 말이 그저 말일뿐 일 것만 같아서 담담하게 담을 수가 없네요.
모두 감동이었습니다. - 그냥웃자(sun830515)
지금도 더블린의 어느 거라에 가면 낡은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그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2007년… 이 영화를 만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 파란(lacan0)
노래 속에 스토리가 스며들고, 스토리 속에 노래가 스며들었습니다.
소박하면서도 진솔한 노래가 내 마음을 울렸습니다. - 웨딩핑크(jsar32)
슬픔도 괴로움도 사랑도 노래로 승화시키는,
그래서 더욱 가슴이 벅차 오르는 영화입니다. - 유카리(tillt)

<원스> 블로그 및 포털사이트에 관객들의 진심 어린 감동의 글 이어져…

지방 관객들 <원스> 공식 블로그 찾아와 지방에서도 개봉해달라 아우성!!

<원스>를 관람한 관객들의 진심 어린 호평은 <원스>가 올해 최고의 음악영화임을 확인시키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스>의 블로그와 각 포털 사이트 등 인터넷에서 역시 네티즌들의 리뷰를 통해 <원스>의 감동은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으며, 감미로운 멜로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원스> 블로그에서는 상영관이 정해지지 않은 각 지방에서 상영을 요청하는 문의의 글들이 빗발치고 있다. 올해 초 선댄스의 관객들을 매혹시킨 것을 시작으로 2개의 상영관을 140개까지 확대했던 미국의 개봉성적과 영화의 촬영지였던 아일랜드를 비롯 영국, 호주 등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뮤직로맨스 <원스>의 이색흥행 돌풍이 개봉 첫 주에 2만 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한국에서도 계속해서 이어질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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