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박람회에서 강남엄마 따라잡기
국제화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영어바람은 항상 거세기만 했다. 그리고 최근 그 바람의 세기는 더욱 거세졌다. 대한민국의 한 영어신동은 UN의 사무총장이 되었고 매스컴에 자주 보도되는 영어신동들은 영어 하나로 대학에 진학한다. 학부모들은 조기영어교육 커뮤니티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모이고 유명강사의 설명회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다. 우리 아이를 영어신동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방학 때도 아이들 손을 붙잡고 이른 아침부터 영어학원에 함께 가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질 않는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열 다섯도 안 된 나이에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된다는 대학에 진학하는 '영어신동'들은 가뭄에 콩 나듯 등장한다. 그렇다면 영어신동들의 어학능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아니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후천적인 능력일까?
-어린 시절부터 접하는 영어 방송
영어신동들은 공통점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와 친숙한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영어 만화, 영어 다큐멘터리를 수백 번 반복해 듣고 성장했다. 물론 재미있는 영어 방송에 한해서다. 재미없는 영어 방송을 억지로 보고 듣게 하는 경우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다독(多讀)
영어신동들의 또 다른 공통점은 텔레비전 보다 책이 더 많은 환경에서 성장했다는 점이다. 영어신동의 부모님들은 드라마를 온종일 볼 수 있는 텔레비전을 과감하게 없애고 그 자리에 책을 들여 놓는다. 텔레비전을 쉽게 볼 수 없는 집에서 아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책밖에 없다. 다독을 통해 문장력이 향상된 아이는 영어학습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고 배경지식이 중요한 대학 조기입학 전형에서도 유리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해외에서 경험하는 문화 충격 단기스쿨링
매스컴에 보도되는 영어신동들의 후천적인 노력도 아이에게 통하지 않는다면, 직접 당사자에게 문화 충격을 주는 방법도 있다. 아이들에게 해외문화와 외국어에 대해 직접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초, 중, 고교 학생들이 학업기간 중 일정기간 해외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오는 단기스쿨링 코스를 들 수 예로 있다.
영어학원이나 해외어학연수나 모두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영어학습 플랜은 즉흥적인 고민과 결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신중한 고민에 의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세워져야 하겠다.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에선 창립 15주년 행사로 현대자동차 i-30 증정 이벤트 등 열려
조기유학과 단기스쿨링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2007년 추계 해외유학 박람회가 오는 10월6일과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F 대서양 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해외유학 박람회는 창립 15주년 행사로 현대자동차 i-30를 선정된 수속자에게 증정하는 iAE 유학네트 등 관련기업의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조기영어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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